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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팬들의 새해 소원은?

붐업지주 2013.01.01 12:51 조회 4,046 추천 5
레알 마드리드 팬들은 2013년에 무엇이 이뤄지기를 바라고 있을까. ‘AS’가 마드리드 팬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12. 코파 델 레이 타이틀
코파 델 레이 우승컵이 팬들의 소원 중 가장 마지막 순위에 올랐다. 레알은 오는 1월 9일 셀타 비고와 16강 2차전을 치른다(1차전 1-2 패배). 대진상 레알은 양팀이 준결승에 진출할 경우 바르셀로나를 만나게 된다. 코파 델 레이는 무리뉴의 첫 번째 타이틀이었으며 지난 2011년 결승전에서 호날두의 골로 바르셀로나를 물리친 바 있다. 이는 22년만에 거둔 우승이었다.

11. 새로운 회장
아직 출마를 선언한 후보는 없지만 새로운 회장을 원하고 지지하는 팬들이 있다. 지난 총회에서 마드리드는 회장 선거에 대한 규정 개정을 승인했다.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20년의 소시오 경력과 스페인 내 은행으로부터 15%의 예산을 보장받을 수 있어야 한다.

10. 페레스 연임
2013년은 회장 선거가 있는 해다. 페레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회장으로 두 번째 임기의 4년차를 맞이하고 있다. 2009년에는 페레스가 유일한 후보였고 투표를 해볼 필요도 없었다. 그는 페예그리니를 감독에 앉히고 호날두, 카카, 벤제마, 알론소, 알비올, 아르벨로아, 그라네로, 가라이를 영입했다. 올해의 쟁점은 호날두의 재계약과 무리뉴의 거취다.

9. 무리뉴의 잔류
무리뉴는 통산 20개의 타이틀을 얻어내고 있고 많은 팬들은 그가 남기를 바란다. 2004년부터 그가 오기 전인 2010년까지 레알 마드리드는 단 4개의 트로피만을 들어올렸다(2번의 리가와 2번의 수페르코파). 무리뉴는 두 시즌만에 레알 마드리드와 세 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리가, 코파 델 레이, 수페르코파 1번씩). 이는 곧 많은 팬들이 그가 남기를 바라는 이유다.

8. 경기력 향상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에 보여준 화끈하고 강력한 스타일을 잃어버렸다. 그들은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한 수페르코파와 리그 원정경기에서만 빛났을 뿐이다. 올해 무리뉴는 하다하다 최후의 수단으로 라모스를 스트라이커에 두기까지 했다. 모드리치는 지난 시즌보다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합류했지만 26경기 중 10경기만을 선발 출장하고 있다.

7. 클럽의 자존심 회복
무리뉴는 맨체스터 시티에게 3-2로 승리한 후 말했다. “자존심이란 단순히 값싼 관념이 아니다. 경기장에서 죽는 것이 곧 자존심이다.” 이러한 가치는 지난 2001년의 것과 대조되는 것이다. 당시 페레스는 발다노에게 중책을 맡겼고 다음과 같은 가이드라인이 강조되었다. “심판에게 항의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부족함의 표현일 뿐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결코 불평하지 않는다.” 7천 명에 가까운 팬들이 이 때의 마드리드로 돌아가길 바란다.

6. 유스 선수 중용
팬들은 새해에 유소년 선수들이 더 발전하길 바란다. 이는 무리뉴 체제에서 거의 이뤄지지 못한 것이다. 올해 그는 호세 로드리게스와 체리셰프에게 기회를 줬고, 모라타는 레반테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무리뉴는 총 27명의 유스를 데뷔시켰지만 그것은 모두 잠깐뿐이었다. 헤세와 라울 데 토마스는 새해에 기회를 받을 만 하다. 어린 선수들은 곧 미래다... (갑자기 감성적인 문체?)

5. 팔카오 영입
팔카오는 메시(26골), 호날두(14골)와 함께 피치치를 다투고 있다. 그는 올시즌 리가 16경기에서 17골을 득점하고 있으며 2016년까지 아틀레티코와 계약하고 있지만 곧 떠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언젠가는 다른 팀에서 뛰어보고 싶다.” 그의 아버지도 선수의 야망을 전한 바 있다: “내 아들은 레알에서 뛰는 것을 꿈꾼다.”

4. 스페인 선수의 영입
현재 팀에는 9명의 스페인 선수가 있다(카시야스, 아단, 라모스, 알비올, 아르벨로아, 알론소, 카예혼, 모라타, 나초). 무리뉴는 12명을 영입하며 단 한 명의 스페니쉬를 영입했다: 에시엔, 모드리치, 사힌, 알틴톱, 바란, 코엔트랑, 카예혼, 아데바요르, 외질, 디 마리아, 카르발료, 케디라. 그리고 마드리드 팬들은 카솔라, 실바, 하비 마르티네스 같은 선수들이 외국으로 나간 것을 못마땅해 하고 있다.

3. 새로운 감독
라파 베니테스는 지난 12월 21일 스페인 라디오 ‘온다 세로’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의 미래? 몇 가지 사실을 알고 있지만 마드리드에 대해서는 이야기할 입장이 아니다.” 바르셀로나와 승점 16점이 차이나면서 지난 시즌의 우승과 신기록(승점 100점, 121골)은 빛이 바랬고, 팬들은 뉴 페이스를 원하고 있다. 이름이 언급되고 있는 한 명의 감독인 뢰브는 며칠 전 인터뷰에서 말을 아꼈다. “무리뉴의 계약은 2016년까지다.” 리피 역시 중국에서 비슷한 발언을 했다.

2. 호날두 재계약
호날두는 170경기에서 169골을 득점하고 있다(경기당 평균 0.99골). 그는 2009년 7월에 85,000명의 팬들 앞에 나타난 뒤로 줄곧 마드리드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그는 현재 클럽 역사상 가장 높은 경기당 득점력을 기록 중이다: 푸스카스(0.93골), 파히뇨(0.86골), 디 스테파노(0.77골). 2015년까지 계약되어 있는 그는 회장과의 관계가 좋지 않아 재계약을 원치 않고 있다. 그러나 마드리드와 마드리디스모는 그가 남기를 고대한다.

1. 열 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
레알 마드리드는 2002년 이후로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지 못하고 있다. 무리뉴는 6년간 지속되던 16강의 저주를 깨고 2년 연속 팀을 4강에 올렸다.(vs바르셀로나,바이에른 뮌헨) 그러나 팬들은 오는 5월 25일 웸블리에서 열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리길 꿈꾼다. 그들은 오는 2월 12일과 3월 5일 열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을 벼르며 고대하고 있다.

La aficion pide la Decima y que renueve Cristiano Ronaldo
원문: http://www.as.com/english/articulo/madrid-fans-want-number-ten/20121230dasdenspo_5/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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