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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리: 클럽의 침묵은 말보다 알아듣기 쉽다

MacCa 2005.01.28 23:45 조회 9,349
올해 6월 30일에 계약이 만료되는 산티아고 솔라리가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미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가 그와의 계약 연장에 침묵을 지키고 있는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았다. "4개월 후면 계약이 끝나지만, 클럽은 아직 침묵을 지키고 있다. 말보다 침묵쪽이 알아듣기 쉽다. 클럽은 스스로 관심있는 것을 생각하고 난 내 자신을 생각한다." 마요르카전에서 골을 넣은 후 관중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은 솔라리, 하지만 "난 몇년 전부터 말이 아닌 경기에서 말해왔다. 클럽은 나에게 할 수 있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단지 그 경기만으로 무엇인가 바뀐다고 생각되지 않는다"며 단 하나의 경기로 자신에 대한 평가가 바뀐다고 생각지는 않았다. 아무튼 그는 잔류를 포함해 모든 옵션을 고려하고 있는 중이다. "아직 2년이나 계약 기간이 남은 선수가 연장하는 경우도 있지만, 나의 경우는 아직도 알 수 없다. 때문에 그런 것으로 의미를 해석할 수 있으며 난 이성적으로 생각한다. 이런 경우에는 여러가지 옵션이 있겠지만 야유를 받기 전까진 클럽에 남는 것도 단념하진 않는다." 또한 계약 연장의 정당성에 대한 질문에는 "그런 생각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클럽의 철학에 맞지 않는 선수는 잔류할 수 없고, 난 그것을 존중한다. 레알 마드리드서는 훌륭한 5년을 보냈다. 7번의 우승을 해냈고 그밖에 결승전에 진출한 것도 있다. 추측하고 싶지 않다. 난 축구를 좋아하고 또 훌륭한 5년을 보냈다. 지금부터 5개월안에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정확한 답변은 피했다. 한편 바르셀로나가 자신을 노린다는 루머에 대해 가능성이 없다고 말했다. "현재 바르셀로나행 옵션은 없다. 지금은 그들을 따라 잡는 것만이 목표다. 우리는 바르셀로나에 승점이 7포인트 뒤졌지만 6월 30일에는 챔피언이 되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레알 마드리드가 계약 연장을 제시하지 않은 것이 실력의 문제냐는 질문에 "내 능력은 종전의 경기들로 대단히 인정받았다고 느끼고 있다. 동료 선수들이 내게 달려오거나 관중이 박수쳐주는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역시 정확한 답변은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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