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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알비올: 첫 경기 승리가 중요하다

번즈 2012.08.19 03:05 조회 3,923 추천 3

레알 마드리드에서 행복한가?
물론, 아주 행복하다. 당신이 행복한 클럽에서 재계약을 맺는 건 언제나 커다란 기쁨과 계속 노력하고자 하는 의욕을 가져다주는 일이다. 앞으로 오랫동안 여기서 뛰면서 나와 재계약을 맺기로 한 클럽의 결정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보이고 싶다.

올 시즌 목표는 무엇인가?
우리는 모든 타이틀을 두고 경쟁하기를 원하고, 우승할 수 있기를 바란다. 목표는 명확하니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매 경기 싸워나가야만 할 것이다.

개막전을 앞두고 있는데, 팀의 상태는?
내가 보기에 팀은 좋은 상태이고 시즌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있다. 우리는 프리 시즌을 잘 보냈다. 강도 높은 트레이닝과, 그 이후에 뛰었던 경기들을 통해 팀이 리듬을 익혀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고, 또한 승리 역시 거두었다. 시간이 많지 않았고 우리 모두가 빠르게 폼을 올려야만 했다. 시즌 개막이 벌써 코앞이고, 어려운 팀들을 상대로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팀은 준비가 되어있다.

발렌시아의 공격에 어떻게 맞설 것인가?
발렌시아는 베르나베우에서 늘 좋은 경기를 하곤 했다. 개막전이고, 상대가 우리인만큼 발렌시아 선수들도 동기부여가 잘 되어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우리는 집중해서 우리 팬들 앞에 좋은 경기를 보여주어야만 한다. 발렌시아의 공격은 위험하지만, 모두가 집중하여 잘 수비한다면 우리에게 많은 찬스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그렇게 해야만 한다. 그렇게 승점 3점을 획득하는 것이 우리의 이번 경기 목표이다.

발렌시아가 타이틀 경쟁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만일 내가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 이외의 팀 중에 타이틀 경쟁을 할 팀을 생각해야 한다면 그건 당연히 최근 몇 년간 3위에 있었던 발렌시아이다. 리가는 이제 시작이고, 시작할 때에는 모든 팀들이 의욕에 넘친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위치에서 적어도 멀어지지는 않고자 하는 의욕 말이다.
개막전을 이기는 것이 중요한가?
첫 경기에서 승리를 챙기면서 리가를 시작하는 것은 항상 중요하다. 게다가 홈경기이기 때문에 더더욱 중요하고. 이겨서 승점 3점을 챙겨오는 것만을 생각해야 한다.

스페인 대표 팀과 함께 두 번의 유로 우승과 한 번의 월드컵 우승을 경험했는데, 기억에 남는 순간은?
당연히 멋진 기억들이었다. 세 대회 중에 선택을 하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말이다. 스페인 대표 팀에게는 역사적인 순간이었고, 거기 참여하고 함께 있을 수 있었던 것은 내가 앞으로 언제까지나 간직할 그런 추억이 될 것이다.

세비야 vs 헤타페전에 대한 예상은?
예측하기 어렵다. 지난 시즌에는 헤타페가 원정에서 지긴 했지만, 세비야를 상대로 좋은 경기도 많이 했었지 않나. 또 리가가 막 시작할 때에는 팀들이 완벽히 완성되지 않은 경우도 많아서 개막전은 예측하기가 복잡하다. 굉장히 동등한 경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레반테 vs 아틀레티코전에 대한 예상은?
2점차 이상의 경기보다는 한 골 싸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아틀레티코는 수페르 코파를 준비해야 하고, 레반테도 UEFA 예선을 준비해야 하니 팽팽한 경기가 될 것 같다. 게다가 레반테 홈에서 경기를 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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