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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호날두 : 라 리가, 가장 어려운 리그

번즈 2012.07.18 21:20 조회 5,190 추천 3


태국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데, 태국에서 지내는 느낌은 어떤가요?

휴가는 멋졌어요. 태국에서는 12일을 보냈는데 정말 즐거웠고요. 날씨도 환상적이고 음식도 훌륭하고, 사람들도 저한테 정말 친절해서 여기에 온 게 자랑스럽네요. 태국은 분명 제가 겪어본 장소 중 가장 아름다운 곳이에요. 환상적입니다.

섬은 몇 개나 방문해봤어요?

섬이 참 많죠. 파이파이섬이랑 디 카리프리오가 영화를 찍었던 제임스 본드 섬을 가봤는데 다 멋졌어요. 물도 따뜻하고 아주 좋아요. 정말 즐기고 있고, 다시 가고 싶네요.

어떤 태국인 가족하고 같이 낚시에 간 사진을 봤는데요, 고기는 많이 낚았나요?

네, 낚시하러 갔었죠. 여러 종류의 물고기들을 볼 수 있었어요. 깡통낚시를 했는데 고기가 물면 그게 느껴지더라고요. 좋았어요.

이제 축구 얘기를 해볼까요. 유로에서 왜 다섯 번째 페널티 키커가 되기로 결정했었나요?

스페인과의 마지막 승부차기를 말하는 거죠? 그냥 결정한 거예요. 레알 마드리드에서 바이에른을 상대로 승부차기를 해야 했던 게 생각이 나네요. 경기 중에는 패널티를 하나 차서 성공시켰는데, 승부차기에선 실패했죠. 포르투갈 대표 팀에선 다섯 번째로 차기로 결정했지만,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었을 거예요. 왜 첫 번째로 차지 않았냐, 아니면 두 번째나 세 번째로 차지 그랬냐고들 저한테 그러지만...그런 건 그냥 결정이고, 느낌이고 그렇죠.

그 날 기분이 어땠어요?
나빴죠. 하지만 아시다시피 승부차기는 복권당첨같은 거니까요. 가끔은 최고의 팀도 이기지 못할 때가 있죠.

지금까지 레알 마드리드 선수로서 겪었던 최고의 순간은 언제였나요?

저에게 지금까지 최고의 순간이라면 우리가 리가 우승을 했던 때를 꼽겠어요. 제 의견으론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리그거든요. 바르셀로나는 물론 강한 라이벌이었고요. 하지만 우리가 승점 9점을 앞설 수 있었죠. 환상적이었어요.

올 시즌 몇 골을 기록했죠?

리가에선 46골이요. 그리고 대회 전체에서는...엇,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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