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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네 개의 타이틀을 원하는 카시야스

번즈 2012.07.15 17:47 조회 5,073 추천 6


커리어상 두 번째 유로 우승을 달성한 지 겨우 2주가 지난 어제, 카시야스는 휴스턴에 위치한 BBVA 컴퍼스 스타디움에서 100명이 넘는 어린이들을 만났다.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 대표팀의 주장은 행사장에서 그의 발롱도흐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처음으로 피력했으며, 골키퍼들에게 불리한 점이 있다는 것을 망설임없이 확언하였다.

“발롱도흐는 가장 받을 자격이 있는 선수에게 주어져야 할 것이다. 지금 언론에선 내가 받을 수 있다고들 이야기하지만, 나는 발롱도흐엔 집착하지 않는다. 우리 골키퍼들은 이런 종류의 상에선 유리하지 않다는 점이 자명하지만 나는 골키퍼들 역시 매 경기 필드 위에 나서는 다른 모든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수상의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야신도 발롱도흐를 탔는데, 다른 골키퍼라고 안 될 이유가 있겠는가?”

또한 카시야스는 스페인이 역대 최고의 대표팀이라고 확신하는 의견들에 대해서도 답변하였다.

“역대최고일지까지는 모르겠지만, 역대 최고의 세 팀 정도 안에는 들어갈 거라고 생각한다. 스페인은 대표팀에 대해 고난을 겪던 시기로부터 지나 이제 대표팀을 자부심으로 여기기에 이르렀다. 이제 우리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후보이고 모든 팀들이 우리를 이기길 원한다. 싸워 무찔러야할 라이벌로 변모한 것이다.”

마드리드와 라 로하의 주장은 대표팀의 단결을 위태롭게 했던 클라시코의 파란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대립이 있었다기보다는, 서로 의견의 불일치가 있었다. 그러나 모두가 그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팀에 도움을 주었고 그렇게 다시 챔피언이 될 수 있었다.”


목표

다가오는 시즌의 목표에 대해서는, 카시야스는 마드리드에서의 목표와 대표팀에서의 목표 양쪽 모두에 야심찬 모습이었다.

“리가 시작은 좋은 형태로 할 것이다. 발렌시아를 상대로 하게 되는데, 발렌시아는 잘 하는 팀이고 언제나 우리를 어렵게 했던 팀이다. 시즌 목표는 계속해서 타이틀을 따내는 것이다. 우리는 마드리드와 함께 수페르 코파, 리가, 코파 델 레이, 그리고 챔피언스 리그까지 네 개의 타이틀을 들어올리길 원한다. 물론 이 중에서 마드리디스모에게 가장 특별하게 여겨지는 것이 있다면 열 번째가 될 챔피언스컵일 것이다. 지난 시즌에는 결승 문턱에서 멈추고 말았는데, 올 시즌은 꼭 결승전을 뛰길 바라며 그 결승전에서 우승하길 바란다. 그 밖에 또 한 가지 내가 기대하는 것이 있다면 대표팀에서 컨페더레이션 컵을 들어올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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