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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경기 전 인터뷰 : 무리뉴, 페페

번즈 2012.04.04 18:49 조회 5,656 추천 4

무리뉴 :

로테이션
“이건 챔피언스 리그 경기다. 비록 우리는 아주 좋은 스코어를 갖고 있고, 아포엘이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0-4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축구는 축구이다. 좋은 경기를 보고 싶어 하는 우리의 팬들과, 라이벌을 존중해야 한다. 변화는 적게 줄 것이고, 중요한 점은 세미파이널에 진출하는 것이다.”

“선수들은 좋은 상태이고, 팀도 그렇다. 지쳐있지는 않다. 선수들은 자신감을 갖고 있으며 뛰기를 원한다. 최근 2년간 우리의 챔피언스 리그 기록은 아주 좋았다. 많은 승리와, 몇 번의 무승부, 그리고 오직 한 번의 패배만이 있을 뿐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이런 좋은 기록을 이어가길 원하며 여기에 더하여 내일도 승리를 쟁취하길 바란다.”


챔피언스 리그 8강 경기
“바이에른-마르세유전을 볼 예정이다. 우리가 바라는 대로 4강에 진출한다면 두 팀 중 한 팀과 만날 것이기 때문에 나에겐 그 경기가 가장 흥미롭다. 바르셀로나-밀란은 빅게임이지만 지금으로선 우리에겐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경기이기 때문에 보지 않을 것이다.”


이적 루머에 관한 의견
“(이과인과 쿤에 대해) 좋은 질문이지만 그 질문은 잘못된 신문 표지기사에서 나온 것이다. 그러니 코멘트하지 않겠다. 내가 모든 사실이 아닌 표지 기사들에 대해 코멘트 하기 시작한다면 다른 일은 할 수가 없을 것이다. 매일 새로운 뉴스들이 나오는데, 뉴스에 따르면 지난주에 나는 맨시티와 계약했고, 디 마리아도 누군진 모르겠지만 누구와 계약을 했고, 카시야스는 라울처럼 샬케로 가버렸다. 이번 주에는 또 이과인이 말라가로 가버리고 카일 워커와 글렌 존슨이 여기로 오는 모양인데, 팀은 아주 강하며, 하나로 뭉쳤다. 우리는 첫 날의 그때와 같은 사람들이며 그 누구도 나가지고 들어오지도 않았다. 우리는 마지막까지 함께 갈 것이며, 그 마지막 날 함께 울거나 함께 축하할 것이다.”

“내가 원하는 유일한 것은 팀의 승리이며, 팀이 잘 하는 것이다. 그리고 시즌의 처음부터 우리는 뛰는 선수가 누구이건 결과를 창출해왔는데 내게는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 못하는 선수가 있다면 누구인지 나에게 말해주었으면 한다. 샤비와 그라네로는 팜플로나에서 훌륭한 경기를 펼쳤고, 나는 흡족했다. 사힌과 케디라가 나왔을 때에도 팀은 키프로스에서 좋은 경기를 했고 승리했다. 바란이 못하던가? 팜플로나에서의 알비올은? 못하는 선수가 아무도 없이, 그룹으로 이끌어낸 결과라는 것, 그 점이 참 내 마음에 든다. 결국은 그게 가장 중요한 것이고, 당신들(기자들)이 그렇게 와해하고 싶어 하는 이 그룹의 힘을 보여주는 것이다.” 


Corriere della Sera와의 인터뷰에서 말한 “적”의 의미
“최고를 끄집어내기 위해서는 적이 있는 편이 더 낫다. 그러나 내가 의미하는 “적”이란 축구에 관련한 것이다. 글을 다 읽어야 하고, 또 내가 따옴표 사이에 “적”이라는 단어를 쓴 것을 보아야 한다. 나는 적이라는 단어는 좋아하지 않으며, 삶에 있어선 적은 가지고 있지 않다. 우리는 언제나 모티베이션을 찾는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에게는 사람들의 비난이 압박이지만, 나에게는 그 역시 동기를 부여해주는 것이다.”


부상
“디 마리아의 부상은 회복이 어려운 부상이다. 열흘쯤 전부터는 완전하게 훈련하고 있지만, 경기를 뛰는 것은 또 다른 문제다. 팜플로나에서 10분간 뛰었던 것은 그에겐 좋은 일이었다. 내일은 더 뛰겠지만, 90분은 아닐 것이다. 그는 팀에 아주 중요한 선수이고, 그 없이도 좋은 결과들을 얻어오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의 존재가 그리웠다.”

“모든 부상들을 걱정하고 있다. 나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쪽 보다는 선택하기 어려운 쪽이 더 좋다. 라스, 케디라, 카르발류의 부상은 나에게 뛸 선수를 고르기 쉽게 만들어주지만 이는 선택이 셋 줄어든 것이니 좋지 않다. 라사나(디아라)나 히카르두(카르발류)나 금요일에는 그룹과 함께 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들었는데, 그러니 그 둘은 복귀가 가깝다.”


비야레알전 이후의 침묵에 대해
“나에게는 평범하지 않은 것이란, 지금 내 팀이 해나가고 있는 이 리그이다. 한 팀이 40경기를 연승할 수는 없는 거다. 유럽에 있는 어떤 1위팀도 2위팀에 6점이나 앞서 가고 있지는 않다. 그러니 10점은, 생각이나 해보라. 내가 보기에 말라가와의 무승부는 평범한 경기였다. 축구란 그렇지. 비야레알전은 실책이라 부를 수 없는 것이었다...실책이 아니었다.”

“우리의 침묵이 비난을 받기는 하였으나, 나는 여전히 당신들이 “실책”이라 부르는 그 경기에 대해 말하지 않기로 했던 그 결정이 영리한 것이었고 긍정적인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입을 열어 그 경기를 실책이라 부르지 않았다면, 그 대신 다른 이름으로 불렀을 것이고, 우리는 지금까지 어려운 길을 걸어왔다.”



페페:

퇴장 당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갖고 경기에 나서는가?
나는 퇴장 당하지 않았었다.(비야레알전을 의미) 징계를 받기는 했지만, 나는 팀을 보호하려 한 것이었고, 내가 한 일은 모두 팀의 이익을 위해, 승점 3점을 얻기 위해 한 것이었다. 우리는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하고 팀은 아주 잘 하고 있다.

두 경기 징계를 받은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건 심판들이 내릴 결정이다. 그런 일을 하기 위해 그들이 있는 것이고, 나는 경기를 뛰는 사람이 아닌가, 판단은 당신들이 내려야 한다. 만일 주심이 나를 퇴장시켜야 한다고 결정을 내린다면, 그건 그의 결정이고 나는 의견을 내지 않는다.

수비수로서 당신의 최대 결점은 무엇인가?
누구나 결점은 있지만, 이 셔츠를 입지 못할 만큼 큰 결점이 나에게 있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이 셔츠와, 우리를 보러 와주는 모든 팬들을 위해 내 몸과 마음을 다한다.

많은 비판을 받은 이후, 혹시 떠나고자 생각한 적도 있는가?
결코 없다. 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아주 기쁘다. 사람들은 날 좋아하고, 나도 그들을 좋아한다. 사실상 새 것인 계약을 맺고 있는 상태이고, 그 계약을 마치길 원한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강력한 챔피언스 리그 우승후보들인데, 바르셀로나가 탈락한다면 마드리드 입장에서는 좋을 것 같은지?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까지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우리의 라이벌 팀들이 아닌 우리 자신의 축구에 대해 걱정해야 할 것이다. 물론 결승까지 가기를 원하지만, 결승에 대해서는 결승에 진출하고 나면 생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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