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오사수나일요일 2시

카랑카 : 레알 마드리드는 승리에 익숙한 팀

번즈 2012.01.28 12:27 조회 4,907 추천 7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들은 패배를 받아들이는 법을 아는가?
물론 레알 마드리드는 패배하는 법을 알지만, 그런 식으로 지는 것에 익숙하지는 않다. 역사적으로 이 클럽은 이기는 것에 익숙하기 때문이다.

그런 식으로 지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설명해주겠는가?
언제나 그렇듯 영상들이 있고, 당신들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코멘트를 할 사람들이다.

바르셀로나의 부주장인 챠비가 마드리드는 패배를 받아들이는 법을 모른다고 한 말에 대해 놀랐는가?
아니다. 사람은 각자 자기가 한 말에 대해 코멘트를 하는 법이고, 나는 여기 다른 사람이 한 말에 대해 말하기 위해 나온 것이 아니다.

베르나베우에서의 지난 경기에서 무리뉴를 향한 야유가 있었는데, 바르셀로나전 이후 다시 맞는 홈경기에서 관중들이 무리뉴를 어떻게 맞이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중요한 것은 그보다 관중들이 선수들을 어떻게 맞이하는가이다. 내가 생각하기엔 팬들이 선수들과 함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고, 무리뉴 역시 관중들이 그의 이름을 연호하면 언제나 필드쪽을 가리키는데 팬들이 팀과 선수들을 응원하는 것이 결국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아르벨로아는 지난 경기가 끝나고 응한 인터뷰에서 심리적으로 바르셀로나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냈다는 발언을 했는데, 혹시 선수들이 거기에만 갇힌 나머지 바르셀로나 외의 다른 팀은 생각하지 않는 것은 아닌가?
선수들은 내일 있을 경기에만 집중하고 있다. 분명 어려운 경기가 될텐데, 왜냐하면 지금은 비록 낮은 순위에 있다해도 사라고사는 지난 해 우리에게 좋지 않은 결과를 주었던 팀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우리는 사라고사전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있고, 내일 경기에서의 승리와 계속해서 우리의 리가와 대회를 계속하는 것, 그리고 최근에 해왔던 대로 경기를 끌어가면서 이기는 것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더 강해졌다는 이야기가 한 주 동안 오갔는데, 다음번에 바르셀로나를 만날 때에는 정면으로 맞서는 경기를 할 것인가?
바르셀로나전에서 팀이 보여준 모습은 훌륭했다. 일어난 일을 모두가 보았지만 이미 지난 일이고, 더 이상 말하지 말아야 한다. 바르셀로나와는 한동안 만나지 않을 것이고, 중요한 것은 내일 있을 사라고사와의 경기이다.

무리뉴와 일한 지도 벌써 2년이 되었는데, 당신이 보기에는 무리뉴가 계약을 마칠 것 같은가, 아니면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것 같은가?
이미 이 질문에는 그가 대답을 했던 것 같다, 그렇지 않나? 내가 보기에는 그는 한결같이, 혹은 매일 더 의욕차게 다음 경기를 준비하고 있고, 오늘의 경우에는, 내일 경기인 사라고사 전이 되겠다.

무리뉴와 같은 감독이 경기 중에 있었던 일을 힐책하기 위해 주차장에서 주심을 기다린다는 것에 대해 당신은 어떤 인상을 받았는지, 개인적인 의견을 들려주길 바란다.
나는 보지 못했으니 의견을 낼 수가 없다. 만약 당신이 그걸 목격했다면 당신은 의견을 낼 수 있겠지만, 나는 보지 못했다.

무리뉴는 최근 스페인 언론에 화가 난 것 같아 보이는데, 오늘 기자회견에 당신을 내보낸 이유가 있는가?
무리뉴가 어떤 사람인지는 모두가 알고 있다. 때로는 모든 것이 다 좋을 때도 있고, 상황이 편하지만은 않을 때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리고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그가 내일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format_list_bulleted

댓글 31

arrow_upward 경기 후 인터뷰 : 카랑카, 외질, 페페 arrow_downward 사라고사전 소집명단: 카르발류, 사힌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