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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경기 후 인터뷰 : 카시야스, 아르벨로아, 알론소, 페페, 그라네로

번즈 2012.01.26 11:06 조회 5,557 추천 15
카시야스:
경기는 모두가 봤을 거라고 생각하고, 처음부터 우리는 득점 기회들을 가졌었다. 바르셀로나는 5분의 행운을 가졌고 골을 넣었다. 우리는 도전했고, 뛰었다. 팀은 10점짜리였고 마드리디스타라는 것에 자랑스러움을 느끼며 돌아간다. 슬프지만, 우리가 우위에 있는 것을 보여주었기에 기쁘기도 하다.

지난 주의 경기를 오늘의 경기와 묶을 필요는 없다. 한 주 전, 당신들은 바르셀로나가 훨씬 앞서있다고 했지만, 오늘은 동등하다고 할 것이다. 매 경기가 다른 것이고, 이는 변화한다. 우리는 지난 해 우리가 챔피언이었던 대회 하나를 놓쳤고, 이제 다른 대회에 집중해야 한다.
우리에게 불리했던 판정들이 있었다. 우리가 여기서 이기는 게 불가능하다고 말한 건 사실이다. 언제나 그렇게 만드는 디테일들이 있기 때문이다.

테세이라에게 ‘가서 그들과 파티를 하라’고 말한 건 사실이다. 잘은 기억나지 않는데, 카메라에 잡혔을 것이다. 분위기가 뜨거울 때에 벌어지는 일들이다.
우리는 주심의 판정보다는 우리가 놓친 기회들을 더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비록 그가 때로는 다른쪽을 봐주지 않은 것이 뼈아프긴 하지만 말이다. 화를 낼 문제는 아니다. 심지어 당신이 분노를 느끼는 상황에 있다고 해도 말이다.


아르벨로아:
우리가 펼친 경기에 대해 기쁘다. 골문 앞에서 행운이 따라주지 않았기에 이기지 못했다. 우리가 우위에 있었기 때문에, 완벽하게 이길 수 있었다. 우리는 더 잘 뛰었고, 그들보다 더 많은 기회를 만들었다.

심리적으로, 바르셀로나에게 질 지 모른다는 걱정과 두려움을 떨쳐냈다. 대회에서 탈락한 이후에 더 강해진 모습으로 나온다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는 그들을 이기는 게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다음 경기에 대한 의욕으로 가득하다.

판정이 좀 더 공정했다면 좋았을 것이다. 주심은 작은 디테일에 있어 우리에게 불리한 판단을 내렸다. 몇몇 파울이나, 카드는 우리에게 상처를 입혔다. 미드필드에서 파울이 있으면 경기를 마칠 수가 없다.

(무리뉴가 선수들이 여기선 이기지 못한다고 말하는 걸 들었다고 한 것에 대해) 라커룸에 들어갈 때면 머리가 아주 뜨거운 상태이다. 우리에겐 마음에 들지 않는 주심의 판정이 있었고, 사소한 일이기에 그걸 변명으로 삼지는 않겠지만, 오늘 레알 마드리드에겐 불공정한 것 이었다.


알론소:
우리는 세 골을 넣어야 했는데 성공하지 못했지만 마지막까지 싸웠다. 아주 어려우리란 것을 알고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시도했다. 아주 좋은 경기를 했다. 정말 유감이다. 하지만 우리가 더 잘했다는 걸 아는 채로 돌아가는 느낌 역시 중요하다.

팀은 정신적으로 강함을 보여주었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았고 계속 싸웠다. 그저 일이 그렇게 되지 않았을 뿐이다.
물론 우리의 두 골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해주지는 못했지만, 우리는 자랑스러움을 느낀다. 우리가 더 나았기 때문이다. 어려우리라는 건 알고 있었고, 아마도 우리에겐 행운이 좀 부족했던 것 같다. 우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상대보다 더 많은 찬스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페페:
자랑스러움을 느낀다. 우리는 우리가 하나의 그룹임을 보여주었고, 바르셀로나보다 우위에 있는 것을 보여주었다. 우리는 팀을 보호하면서 마드리디스타들이 자랑스럽게 느끼도록 만들것이다. 팬들은 선수들에 대해 자랑스럽게 느껴야 한다. 우리는 바로 그렇게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싸울 것이다.


그라네로:
우리는 만족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더 나았고, 경기에서 이겼어야 한다. 나는 운이 나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는 훌륭한 경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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