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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기자회견에 참석한 카시야스와 라모스

번즈 2011.08.02 16:55 조회 4,855 추천 5

  이케르 카시야스와 세르히오 라모스가 중국에서의 첫 훈련 세션 이후 기자회견에 참석하였다.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들을 볼 수 있다는 기대는 최대치였으며 기자회견장은 중국 기자진으로 가득찼다. 처음 말문을 연 것은 골키퍼였다. 

“우리는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한 수페르 코파 경기에 집착하고 있지 않습니다. 경기에 가능한 최상의 상태로 임하는 것에 집착하고 있죠. 그를 위해 모두가 최대한 노력하고 있어요.” 

  카시야스는 작년 스쿼드와 올해 스쿼드간의 차이에 대해서는 말하고 싶어하지 않았다. “아직은 일러요. 제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우리는 아주 어린 팀이고, 경쟁이 치열한 팀이며, 감독에게 선택이 주어지는 팀이라는 것이죠.” 

  레알 마드리드의 카피탄은 또한, 지난 번 갈락티코 에라의 중국 투어와, 이번 투어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질문을 받았다. “그 팀은 유럽과 스페인의 축구를 정복했었고, 그게 콘트라스트를 만들죠. 지금의 스쿼드는 아주 어리지만 많은 야심을 가진 팀이고 아직 정점이 다 발견되지 않은 팀이에요. 여러 가지를 이뤄내고 싶은 의욕으로 가득한 팀입니다.”

  카시야스는 레알 마드리드가 중국에 상업적인 측면에서만 플레이 하려고 온 것은 아님을 분명히 하였다. “우리에게 있어서는 모든 경기들이 다 중요합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매 경기를 뛸 때 마다 이겨야만 하고 그게 바로 우리가 중국까지 가지고 온 마음가짐이에요.”


  세르히오 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에 더 가까워졌는지에 대한 평가를 하고 싶어 하지 않았다. “지금은 그 이야기를 할 때가 아닙니다. 평가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여기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평가가 아니라, 바르셀로나와 같은 강한 팀을 상대로 시즌 동안 싸울 수 있게끔 잘 준비를 하는 거죠.”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는 중국에서의 경험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였다. “여기 있는 건 제게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사람들은 얼굴에 미소를 띠고 있고 친절해요. 고마운 일이죠.”

  마지막으로, 챔피언스 리그에 대한 질문을 받자 라모스는 단언했다. “그건 존재하는 가장 중요한 대회이고 우승한다면 정말 기쁠 겁니다. 하지만 아직 챔피언스 리그까지는 한참이 남아있어요. 우승 후보는 많이 있고 우리도 그 중 하나죠. 하지만 지금 중요한 것은 열심히 시즌에 잘 대비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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