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고 취임 기자 회견

기강, 단결, 노력, 프로 의식. 이것에 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감독으로 취임한 반데를레이 룩셈부르고의 4가지 전제다. 52세의 브라질인으로 아리고 사키 축구 부장과 함께 가르시아 레몬의 자리를 대체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에 왔다. 룩셈부르고는 타이틀을 약속하지 않고 "성공이 올 수 있도록 일한다"고 말했다. 그는 1년 반의 계약을 맺었고 세컨트 코치인 마르쿠 테이세이라와 피지컬 코치인 호세 메우루도 함께 데려올 예정이다.
일주일전에 축구 부장으로 아리코 사키가 취임했다. 7일 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기자회견실은 18개월간의 계약으로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에 취임한 반데를레이 룩셈부르고의 발표를 위해 다시 한번 가득 찼다. 부회장이자 스포츠 종합 부장인 에밀리오 부트라게뇨는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 확고한 관심을 갖고 있어 우리의 제안을 흔쾌히 수용했다"며 강조했다. 사키도 축구 부장으로서 첫 감독을 호스트 했다.
부트라게뇨는 감독 변동의 경위에 대해 명확히 말했다. "세비야전 후 불안해진 팀 상황으로 숙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월요일 밤에 대화를 가졌고 화요일에 마드리드에서 미팅을 열어 감독을 교체하는 것이 최상의 선택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회장과, 또 개인적으로 가르시아 레몬에게 보고했다. 반데를레이 룩셈부르고의 취임은 페레스 회장을 필두로 이사회 전원의 만장 일치로 승인되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을 A팀의 캡틴인 라울 곤살레스에게 보고했다."
이어 "수개월간 마리아노의 프로 의식과 클럽에 대한 충성심에 감사를 전하고 싶다. 또 간단한 결단이 아니였음을 이해해주었으면 좋겠다. 마리아노는 사키의 요청으로 계속 클럽에 소속할 것이다"며 가르시아 레몬 감독의 향후 거취에 대한 것을 알렸다. 사키도 "가르시아 레몬은 매우 경쟁력이 있는 전문가다"며 이 발표를 뒷받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