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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인: 내 소망은 레알 마드리드에 계속 남는 것

번즈 2011.07.01 15:31 조회 5,629 추천 3

  모든 예상을 깨고, 이과인은 디스크 헤르니아를 극복하고 바티스타의 소집 명단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였다. 코파 아메리카 데뷔를 앞두고, ‘엘 피피타’는 <아스>와의 인터뷰에 참석하여 그가 마드리드를 떠날 것이라는 루머들을 일축하였다. “나는 그 곳, 세계 최고의 클럽에서 행복하다.”


코파 아메리카가 바티스타의 아르헨티나가 가진 화력을 시험해 볼 첫 기회인가?
부디 우리가 오랫동안 따내지 못했던 이 타이틀을 가져갈 만큼 좋은 레벨에 있기를 바란다. 아르헨티나에서 대회가 열린다는 것이 우리에겐 우리 관중들이 가까이 있는 만큼 유리한 점이 되겠지. 우리는 거기서 최대한 유리한 점을 뽑아낼 것이다. 대표 팀과 함께하는 모든 경기들은 특별하다. 그러니 최대한 즐기고 잘 써야 해.

아르헨티나는 1993년 이후로 타이틀을 들어 올리지 못했다. 그 때문에 압박감을 많이 느끼는지?
챔피언으로서 대회를 마무리하고 싶다는 것은 모든 참가자들에게 동일하게 주어지는 압박이다. 우리는 로컬 팀이고, 관중들과 또 우리들 자신의 희망을 안고 있으며, 훌륭한 선수들로 구성된 스쿼드가 있고, 긴 시간 끝에 이제 무언가를 우승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가지고 있어.

아르헨티나가 우승 후보국인가?
대표 팀이 보유한 선수들의 퀄리티와 우리나라에서 뛰게 된다는 점, 그리고 코파 아메리카 우승컵을 가져가고 싶은 우리의 열망으로 보아 우승후보국 중 하나 일 것은 분명하다.

남아메리카 공화국에서 벌어졌던 일을 되돌릴 기회인가?
지난 해 월드컵에서 떨어졌던 일이 아직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 그러니 우리는 제대로 잘 해내서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다. 우리는 모두가 다 흡족하고, 좋은 그룹이 형성되어 있는 건강한 팀이다. 부디 우리가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

디스크 탈장 수술 이후로 처음 받은 상이 바티스타의 소집 명단에 들어간 것이었나?
부상을 당했던 때에는 내 자신이 코파 아메리카 시기까지 좋은 컨디션에 도달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두 배로 기뻤다.

코파 아메리카에 갈 수 있을지 의심했었나?
모르긴 했지만 갈 수 있을 거라고 믿었다. 하지만 감독님이 날 믿으신다는 걸 분명히 알고 있었고, 내게 보내주신 그 지지에 나도 필드 위에서 보답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 돌아오고 싶어 죽는 줄 알았다.

미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마드리드가 네이마르, 아구에로 등을 영입할 수 있으리라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다. 당신이 다음 시즌에도 레알 마드리드에서 뛸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지금 내가 생각하는 것은 아르헨티나 대표 팀이고, 코파 아메리카가 끝나면 그 때가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볼 것이다. 의심의 여지없이, 나는 유럽에서 하는 프리시즌에 합류할 것인데, 내가 언제 복귀해야하는 지는 클럽에서 날짜를 알려줘야 해. 내가 원하는 것은 잔류이며 더 많은 타이틀을 들어 올리고 싶고, 팬들에게도 많이 사랑 받고 있다고 느낀다. 그 곳에 있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아무 것도 없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클럽.

어쩌면, 무리뉴의 플랜에 포함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당신이 클럽을 떠날 것이라고들 이야기하는 것이 신경 쓰이는가?
내가 처음 도착했을 때, 준비가 되었다고 볼 때까지 나를 키워주었던 것을 기억한다. 하지만 그건 레알 마드리드에 가는 거고 또 뛰는 거였잖아. 나는 그걸 압박을 느끼지 않고 해냈다. 내가 세계 최고의 클럽에 있다는 걸 인식하면서 말이지. 그 때 아버지는 내게 이런 말씀을 하셨어. “침착하게 있어라, 겁먹지 말고. 그들이 널 샀다면 뭔가 이유가 있는 거야.” 솔직하게 말하자면, 나는 처음에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도 더 많이 뛰었다. 난 이건 확실하게 알고 있어, 레알 마드리드와 같은 팀에서는 팀이 보유한 선수들의 레벨이 있기에, 건강한 방법으로 포지션을 두고 경쟁하기 위해서 매일매일 최선을 다해야만 한다. 무리뉴 감독님에 대해서라면 그 분께는 매우 감사하고 있다. 나를 아주 잘 대해주셨거든. 그 분께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오직 감사의 말들뿐이다.

그렇다면, 레알 마드리드에서 좋다는 건가?
나는 아주 행복하다. 지난 시즌에는 코파 델 레이를 우승할 수 있었고, 내가 결코 상상조차 해보지 못했던 스타들과 함께 뛸 수 있었지. 내가 이 셔츠를 입을 수 있는 한, 그걸 즐길 것이다. 게다가, 라커룸 분위기는 아주 겸손하고, 우리는 하나로 뭉쳐있으며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아주 많은 것을 정복하고 싶어. 하지만 지금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다른 꿈이다. 대표 팀과 함께 아메리카 챔피언이 되는 것 말이다.

출처 : <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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