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한 뒤 주위 상황은 어떤가.
"명예로운 일로 매우 기쁘다.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하는 것은 큰 꿈이었다. 나를 선택해준 이사회 임원진과 회장에 감사해야 한다."
-레알 마드리드의 전화를 받았을때 머리에 지나갔던 것은.
"파르마에서 컨설턴트와 같은 일을 하고 있었지만 난 항상 내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다. 또 레알 마드리드에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할 생각이다. 레알 마드리드를 최고로 만들어 회장을 돕고 싶다. 페레스 회장은 지극히 넓은 비젼을 가지고 있어 높은 수준의 축구를 펼치면서 팬에게 최고의 팀을 선사하길 바라고 있다."
-완벽주의자란 말을 들어왔다. 새로운 도전이 될 수 있나.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내 역할은 다르기 때문에 참아낼 필요가 있다. 난 선수가 아니다. 나의 임무는 경기의 전략이 아닌 클럽의 전략을 검토하는 것이다. 최선을 다해 감독이나 선수들을 돕고 싶다."
-보통 사람들은 감독과 부장의 권한 차이를 묻고 있다.
"축구 부장은 팀을 살펴 선수 영입을 계획하거나 선수들을 체크하고 라커룸에서 일어날 수 잇는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를 해결하는등 규율을 바로 잡는 인물이다. 말하자면 클럽측의 인물로 조직에는 룰이 필요하고 소속된 사람은 룰을 지켜야한다. 가능한 감독이 침착하고 안정된 상태로 선수들과 함께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
-밀란, 이탈리아 대표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파르마등 풍부한 경험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축구팬들에게 '사키의 밀란'이라는 표현이 있다.
"그때가 내 커리어의 근본을 이루는 시기였다. 현역 때는 최악이었지만 지도자 시절의 밀란은 팬들이 좋아하는 축구를 할 수 있었고 매우 큰 성공을 거뒀다. 모든 사람들이 우리의 플레이를 보고 싶어할 정도였으므로 내 인생에 매우 중요한 시기였다."
-스페인과 이탈리아는 축구에 대한 생각이 너무 다른것은 아닐까.
"'어떻게 이겨야 하나'라는 질문을 하면 이탈리아는 '이기면 그것으로 좋다'고 대답하지만 스페인은 '이길 필요가 있지만 그전에 좋은 플레이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매우 큰 차이가 있지만 내 스타일은 스페인에 더 가깝다."
-선수들은 1월부터 클럽에 개혁이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나와 함께 함께 일을 하는 사람 모두는 공헌, 신념, 기쁨, 모든 것에 대한 명백함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클럽쪽에서는 자신감과 선수에 대한 신뢰를 가질 필요가 있다. 그런 방법으로 가르시아 레몬 감독이 침착한 모습으로 최대의 능력을 발휘해 일을 할 수 있게 만들 것이다."
-리가, 코파 델 레이, 챔피언스리그가 1월부터 갖게될 일정이다.
"모든 대회에서 개선을 꾀해야 하지만 일단 계속 살아남을 필요가 있다. 모든 사람은 레알 마드리드가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팀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 어떤 팀이라도 갖기 어려운 5, 6명의 선수가 있다. 세계 최고의 선수가 있는 클럽이지만 큰 꿈을 가지지 않고 하나가 되지 못하면 성공은 굉장히 작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