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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나와 레알의 공통점은 승리의 DNA

조용조용 2010.08.07 00:24 조회 5,207

Primer dia de entrenamiento en Estados Unidos


호세 무리뉴 감독은 프리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후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에 대해 논평했다.

오늘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프리시즌 경기가 아니라 실전에서 승리를 거두는 것이다. 오늘은 빠르고 투지를 불태우는 팀을 상대로 좋은 연습 경기를 펼쳤다고 생각한다.

아직 골키퍼 카시야스를 비롯해 여러 선수가 훈련에 막 합류하여 LA에 남아있는 상태다. 나는 어제 선수들에게 설명했던 세 가지 전술 시스템을 시도해 보려고 한다. 오늘 경기에서는 그 중 하나를 사용했다. 카날레스, 크리스티아노, 페드로 레온이 피치에서 뛰는 상황에서는 그 전술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카날레스를 라싱에서 한 시즌 더 뛰게하지 않고 바로 소집한 것은 올바른 판단이었다. 오늘 카날레스는 내 결정이 옳았음을 중명했다고 생각한다.

페드로 레온은 신체적으로 상당히 피로가 누적된 상태지만 계속해서 좋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아직 개선할 부분이 좀 남아있어서 자주 지적을 하는데, 상당히 좋은 징조다. 내가 레온의 훈련 모습에 만족하고 있다는 뜻이니까 말이다. 

카카는 모든 선수들에게 사랑받을뿐만 아니라 훌륭한 선수다. 그러나 100%의 몸상태가 아니라면 뛰면서도 결코 행복할 수 없다. 당분간 카카를 피치 위에 세울 수 없겠지만 하늘이 무너지는 건 아니다. 스쿼드에는 다른 뛰어난 선수들이 많고 카카가 없는 동안 빈 자리를 훌륭히 메꿀 수 있다. 카카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다시 돌아올 것이다.

라울과 구티는 레알 마드리드를 위해 너무나 많은 공헌을 했다. 반면 나는 아직 아무 것도 보여주지 못했다. 그래서 그 두 사람을 진심으로 존경한다. 구티는 이미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했다고 들었지만, 라울의 경우에는 아직 확실하게 마음을 정하지 않은 듯하여 남아달라는 부탁을 했다. 하지만 라울도 자신의 미래를 선택할 권리가 있고, 되도록 많은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활약하고 싶어했다. 이제 미래의 레알 마드리드 공격은 벤제마, 이과인, 그리고 크리스티아노의 어깨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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