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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논쟁, 어떻게 마무리 되나

YOOZAGHI 2010.08.03 13:18 조회 6,307
레알 마드리드의 '아이콘'이었던 라울과 구티의 이적으로 최근 볼 수 없었던 등번호 논쟁이 불거지고 있다. 라울과 구티가 7번과 14번을 오랫동안 사용한 탓에, 두 선수의 등번호는 단순한 숫자가 아닌 그 이상의 의미로 다가오는 게 사실이다. 특히 일부팬들은 7번 같은 경우 스페인 출신의 적당한 선수가 나올 때가지 비워두어야 한다는 의견도 내비치고 있다.

하지만 당장 클룹 아메리카와의 친선 경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등번호 논쟁의 결론이 맺어질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스포츠 일간지 <아스>는 이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라울의 7번을 사용하는 것이 확정적이며, 따라서 다시 비워지는 9번은 벤제마가 쓰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팀 내의 다른 스트라이커인 이과인은 현재 사용하는 20번이 좋다고 공식 인터뷰에서 밝힌 바가 있다.

한편 11번은 디 마리아, 14번은 사비 알론소가 쓰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시즌 새로 영입된 선수들인 페드로 레온과 카날레스는 각각 21번과 22번을 쓰게 될 것이라는 <아스>의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최근 팀에 합류한 케디라는 일단 16번을 사용하지만, 디아라가 이적하는 경우에는 디아라의 6번을 물려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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