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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 챔피언스 리그가 기대된다

조용조용 2010.02.16 22:24 조회 4,499 추천 1

 

<엘 문도>와의 인터뷰에서 세르히오 라모스는 페페의 부상 이후 센터백으로서의 활약과 챔피언스 리그에 대해 이야기했다.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을 베르나베우에서 치른다는 사실에 더욱 의욕이 솟는다. 이길 수만 있다면 결승전에서 어느 팀을 상대하든 개의치 않는다.

 

오랫동안 뛰면서 점차 나는 매번 공격에 가담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이제는 수비수로서의 내 역할에 보다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알론소와 라스, 그라네로의 합류로 팀은 상당히 안정되었다. 미드필더에 균형이 잡히기 시작했고 수비수로서 커다란 변화를 직접 느끼고 있다. 센터백으로 뛰면 경기에서 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처럼 느낀다.

 

세 명의 미드필더를 두고 경기하는 것이 더 편하다. 그렇게 하면 양쪽 풀백이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라네로가 한 축을 맡으면서 팀은 더욱 강해졌고 점유율도 늘어났다. 그라네로는 기술적으로 매우 뛰어난 선수이고, 내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본 선수 중 베컴 이후 가장 킥이 뛰어난 선수다.

 

지난 시즌에는 부상 때문에 엄청난 통증을 참고 뛰었다. 사람마다 대처하는 방법이 다르겠지만 나는 좀 고집이 센 편이다. 몇 달 간 휴식을 취하고 회복을 해야 했지만 그러지 않았고, 컨페더레이션 컵까지 계속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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