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오사수나일요일 2시

발다노: 페페를 대체할 수 있는 선수는 없다

조용조용 2009.12.14 01:05 조회 4,805
Jorge Valdano

호르헤 발다노는 Sanitas La Moraleja 병원에서 페페의 정밀진단을 지켜보고 위로한 후, 기자들에게 페페의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담당의 후안 카를로스 에르난데스:
“페페는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다행히 무릎을 구성하고 있는 다른 인대나 반월판에는 손상이 없습니다. 다음주에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약 6개월의 회복 기간이 소요될 것입니다.” 

“남은 기간을 따져본다면 월드컵 출전 가능성은 상당히 비관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되고 무릎이 정상으로 돌아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아직 현역으로 뛸 기간이 많이 남아있는 선수니까요.”

“모두들 짐작하는 바와 같이 본인도 굉장히 슬퍼하고 있습니다. 이미 토요일에 초기 진단을 했을 때 파열이 의심되었기 때문에 최악의 상황에 대해 마음준비를 하라고 일러두었지만, 결국 결과가 나오자 굉장히 힘들어하더군요.”

호르헤 발다노:
“최악의 상황이며, 굉장히 안타까운 소식이다. 클럽 의료진에서는 선수 본인에게 부상의 정확한 정도에 대해 알려주었다.”

“페페는 대체할 수 없는 선수다. 시장에서 페페와 같은 수비수를 찾을 수는 없다. 일단 월요일에 현 상황을 검토해보고, 클럽에서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우리의 주요 관심사와 우선순위는 페페의 부상이며, 아마도 월요일부터는 여러가지 추측성 루머에 시달릴 것이다. 물론 겨울 이적 시장에서의 보강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시장을 잘 살펴보고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다. 비록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기는 했지만 우리 팀에는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가진 수비수가 있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될 것이다. 페페와 같은 선수는 세계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format_list_bulleted

댓글 42

arrow_upward 페페를 응원하는 선수들 arrow_downward [메디컬 리포트] 페페, 6개월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