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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다노: 알론소의 영입으로 팀은 완성되었다

조용조용 2009.08.05 09:51 조회 5,639


발다노 인터뷰


레알 마드리드의 Director General 호르헤 발다노는 카데나 세르 엘 라르게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인터뷰를 가졌다. 알론소 영입과 살가도의 계약 해지 등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간 가운데, 발다노는 알론소 영입으로 "이제 영입은 모두 마무리되었으며, 마침내 팀이 완성되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알론소 영입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 알론소의 영입으로 팀을 가장 이상적인 형태로 완성할 수 있었다. 알론소는 매우 중요한 선수였다. 내가 마드리드를 떠날 때, 알론소 영입에 매우 가까웠었다 (페레즈 1기). 그러나 우여곡절 끝에 영입되지 않았고, 이제 6년이 지나 더욱 성숙하고 훌륭한 선수가 되어 돌아왔다.

알론소는 내일 마드리드에 도착해서 메디컬과 기자회견을 한 후 페예그리니와 만나서 다음주 목요일날 떠나는 북미 투어에 함께 갈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 데뷔는 아마도 8월 25일 밀란전이 되지 않을까 한다. 사비 알론소가 이적 의사를 확고히 보여주었기 때문에 우리도 계속 영입을 시도해야만 했고, 리버풀의 강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노력할 수 밖에 없었다. 알론소는 팀의 완성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선수이며 다른 선수들의 장점을 최대로 끌어낼 수 있는 선수라 생각한다.

이번 여름의 8건의 영입 및 가라이 임대 복귀에 대해
올해 여름은 특별한 이적 시장이었다. 여러 포지션에 보강이 필요했기 때문에 많은 선수를 영입해야 했다. 페레즈 회장은 공약(클럽의 스페니쉬화와 최고의 선수들을 데려오겠다)을 지켰으며 그것도 엄청난 스케일로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아무도 회장이 임무를 게을리 했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영입과 방출작업
내 생각에는 클럽 전체에 "전반적인 개혁"이 필요했으며 다양한 포지션의 선수가 필요했다. 이제 최고의 선수들을 갖췄으니 남은 과제는 한 팀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선수들을 모아놓는 것과 팀을 만드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일이다. 알론소의 영입으로 다음 시즌 준비는 완전히 마무리가 되었다. 감독은 미드필드와 수비의 보강을 요청했으며 감독의 뜻대로 보강이 이루어졌다. 이제 남은 일은 플랜에 들어있지 않은 선수들을 방출하는 것이다. 이미 어떤 선수를 방출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은 내려진 상태다.

리베리와 바이에른
바이에른이 선수를 팔지 않겠다며 매우 강경한 태도를 취했으며 불가능한 이적료를 요구했다. 따라서 우리는 한 발 물러서기로 결정했다.

살가도
아르벨로아의 영입으로 풀백 포지션의 선수가 모두 여섯 명이 되었다. (동포지션의 경쟁자가 많아서 나가게 되었다는 뜻인 듯) 살가도는 지난 10년간 이곳에서 뛰었다. 클럽은 살가도에게 최대한의 예우를 갖출 것이다. 수요일 살가도의 기자회견에는 나도 함께 동석하여 이번 결정의 배경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알론소 영입으로 인한 기대감 
이제 레알 마드리드는 매일매일 더욱 좋은 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모든 트로피를 들기 위해 싸울 것이다. 이번 여름 시장으로 팀에 대한 기대가 한껏 높아진 만큼,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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