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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경기 후 인터뷰: 메첼더, 라울

조용조용 2009.04.27 06:38 조회 4,375 추천 3


"산체스 피스 후안 원정은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작년에도 이곳에서 패배를 맛보았다. 현재 팀은 부상과 징계로 여러가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오늘 승리를 위해 사력을 다해 싸웠다. 모두들 오늘 승리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 이제 선두와의 승점 차이를 2점 줄였다. 몇 달 전만 되돌아 보더라도 믿을 수 없는 결과다. 하지만 시즌 중반 이후 연승을 달려왔고, 결국 여기까지 왔다. 다음 주에는 정말 멋진 경기를 보여주겠다."

"엘 클라시코는 전세계가 지켜보는 빅 게임이 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승리이며, 특히 베르나베우에서 벌어지는 만큼 최선을 다해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쉽지는 않을 것이다. 90분 내내 단 한 순간도 방심해서는 안될 것이고 모두 자기 포지션을 완벽하게 소화해야 한다. 클라시코가 끝나면 발렌시아와 비야레알전이 기다리고 있다. 둘 다 원정 경기기에 수비진이 시험대에 오르겠지만 반드시 승리를 거두어야 하고, 또 그럴 것이다."

"물론 우리가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끝까지 뛰고, 끝까지 싸운다. 팀에는 훌륭한 선수가 많고 더욱 경기력을 가다듬을 수 있겠지만, 현 시점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승리다. 모든 것을 바쳐 승리를 위해 뛰겠다. 많이들 하는 말이지만, 앞으로의 경기는 단순한 리그 경기가 아니다. 한 경기 한 경기가 죽을 힘을 다해 뛰어야 할 결승전과 같다."

"오늘 수비는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어시스트까지 기록해서 매우 기쁘다. 내 최우선 임무는 수비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지만 센터백이라고 어시스트를 하지 못한다는 법은 없다. 공을 받아서 골문 근처로 패스를 넣었는데 운이 좋게도 골이 되었다. 오늘 경기에 매우 만족한다. 팀의 승리에 기여할 수 있었기에 기쁘다."





"세비야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전반 종료 직후에 동점골을 넣어 1-1로 후반을 시작했던 것이 주효했다. 동점골을 넣음으로써 후반전에는 우리 페이스대로 경기를 끌어갈 수 있었다. 후반에는 우리가 경기를 주도하며 여러 번의 골 찬스를 만들어냈다. 여기까지 오는 길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여기서 멈출 수는 없다.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오늘 승점 3점이라는 목표를 달성하여 매우 기쁘다. 토요일의 엘 클라시코에서도 목표는 승점 3점이다."

"세비야와의 경기가 쉽지 않으리라는 사실은 잘 알고 있었다. 초반에는 상대가 강하게 밀어붙였지만 축구 경기는 90분이다. 우리는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점유율을 높여나갔다. 팀 전체가 아주 잘해주었다."

"선두와의 승점차를 상당히 줄이기는 했지만 아직 수위는 바르셀로나이다. 클라시코를 비롯하여 앞으로도 험난한 일정이 기다리고 있지만 우승 가능성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계속 승리해야 한다. 바르셀로나와의 경기는 결코 쉽지 않겠지만 베르나베우 팬들의 열광적인 성원과 연승으로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임한다면 승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여러가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연승을 거두고 있다는 사실은 이 클럽이 얼마나 위대한 클럽인지 보여주는 증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언제나 레알의 유니폼을 자랑스럽게 입어왔지만, 오늘은 특별히 더욱 자랑스럽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팀의 승리이다. 물론 개인적으로 헤트트릭을 했다는 사실도 기쁘지만, 팀 동료들의 든든한 지원사격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모든 팀 동료들과 코치진이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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