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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경기 후 인터뷰: 이과인

조용조용 2008.11.09 11:26 조회 4,561


이과인은 동료들이 모두 돌아가며 사인한 축구공을 가지고 싱글벙글하며 락커룸을 떠났다. 얼굴에는 마드리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는 기쁨이 넘쳐흘렀다. 2006년 12월에 아르헨티나의 리베르 플라테에서 이적한 이과인은 현재 리그 10경기 10골로 팀내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우리는 결코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싸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승리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경기장의 관중들도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결국 지켜본 팬들에게 승리를 안길 수 있었기에 너무 기쁩니다." 

"홈에서 승점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좀 더 긴장을 풀고 경기에 임할 필요가 있어요. 앞으로도 힘든 경기가 많이 남아있지만 침착하게 더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면 합니다."

"저는 언제나 경기에서 최선을 다합니다. 오늘은 정말 멋진 날이었어요. 오늘의 활약을 루드에게 바치고 싶어요. 안타깝게도 부상을 당해 당분간 결장하게 되겠지만 동료들 모두 건강하게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을껍니다. 개인적으로 오늘 좋은 경기를 펼쳐서 기쁘지만, 어느 한 사람보다는 팀이 칭찬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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