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계에 떠오르는 새로운 축구 형제
네덜란드에는 탁월한 재능의 축구선수 형제가 나타나는 일이 잦다. 데 부어 형제(로날드와 프랑크), 쾨만 형제(로날드와 에드윈), 케르코프 형제(윌리와 레네)... 엘리트 형제의 전통을 이어갈 새로운 집안이 있으니 바로 스네이더 형제다(제프리, 웨슬리, 로드니). 웨슬리 스네이더가 알라 마드리드 매거진 최신호를 통해 이 유럽 축구계의 새로운 등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위트레흐트 근교의 도시 Ondiep에서 네덜란드의 새 축구 왕가가 탄생했다. 제프리(26), 웨슬리(24), 로드니(18)는 스네이더 가의 형제들이다. 그들은 모두 아약스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하며 프로의 세계를 배웠다. 이들 중 가장 덜 알려진 것은 장남 제프리일 것이다. FC 덴 보쉬와 USV, Elinkwijk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그는 그러나 큰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일찍 접어야 했다. 웨슬리는 아약스에서 다섯 시즌을 보낸 뒤, 곧장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여 2007/08시즌 팀의 리그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막내 로드니는 아약스에서 곧 떠오를 준비를 하고 있는 예비스타로서, 실전 무대에서 진가를 폭발시킬 날을 기다리고 있다. "저희 부모님은 세 아들이 모두 축구를 한다는 것을 정말 좋아하셨습니다." 웨슬리가 말한다. "나는 이곳 마드리드에 살고 있고 동생 로드니는 아약스에서 뛰고 있지만 형은 부상 때문에 선수 생활을 그만둬야 했습니다."
세 명은 모두 같은 포지션에서 뛰지만 모두 각자 다른 스타일을 갖고 있다고 한다. "제프리는 좀더 수비적이고 양 발을 모두 쓸 수 있어요." 웨슬리의 설명이다. "로드니는 미래죠. 그는 저와 비슷해 보이지만 왼발잡이에요. 오른발은 걷는 데 말고는 쓰질 않아요. 지금은 아약스 아카데미 소속이지만 곧 A팀에 올라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대부분의 네덜란드 아이들처럼 웨슬리 형제는 어린 시절, 거리에서 축구를 하며 자랐다. "네덜란드에서는 거리에서 축구를 많이 합니다. 로드니는 항상 학교에서 돌아오기 무섭게 축구를 하려고 하더니 저희 셋 중에 발재간이 가장 좋았어요. 형과 저도 기술은 있었지만 길거리에서 축구하던 시절에 익힌 것은 아니었죠." 비슷한 체격 조건을 갖고 있는 세 형제는 모두 아약스 유소년 팀에서 기술을 키워나갔다. "모두 아약스 팀에 있었어요. 제 생각에 아약스와 레알 마드리는 수많은 선수들을 배출해내는 비슷한 감각을 지닌 것 같아요."
선수 생활 내내 그들이 경기장에서 만난 것은 단 한번 뿐이었다. "형과 저는 아주 옛날에 서로 다른 팀에서 대결한 적이 있었어요. 제가 17살 때, 아약스에 있을 때였습니다. 형은 2부 리그의 스톰보겔 텔스타 소속이었어요." 웨슬리의 회상이다. "저희가 형의 팀을 박살냈죠. 좀 이상한 기분이었는데 형이 공격을 시작했고, 그 때부터 형이라는 생각도 잊고 뛰었어요." 웨슬리 스네이더는 형제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렇게 주장했다. "로드니는 저희 중에 가장 좋은 선수가 될 겁니다. 대단한 재능을 갖고 있고 이제 17살밖에 되지 않았어요." 지난 U-17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로드니는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스페인에게 패했다. 밝은 미래를 앞둔 로드니는 항상 형에게 조언을 구한다. "전 동생에게 아무 해줄 말이 없어요. 이미 재능은 충분히 갖췄거든요. 로드니는 집중력만 조금 더 향상시키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희 둘을 비교하려고 하지만 로드니는 그것을 신경쓸 필요가 없어요. 그는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가 시작되는 시점에 있습니다." 웨슬리의 설명이다.
웨슬리 스네이더는 형제들에 대해 이야기할 때, 특히 로드니에 대한 자부심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 두 선수는 모두 네덜란드의 거대한 스타들로서 앞으로 오래도록 밝은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 그들이 같은 드레싱 룸에서 만날 수도 있지 않을까. "꿈이 이루어지는 것이겠죠." 웨슬리가 말한다.
Realmadrid.com

위트레흐트 근교의 도시 Ondiep에서 네덜란드의 새 축구 왕가가 탄생했다. 제프리(26), 웨슬리(24), 로드니(18)는 스네이더 가의 형제들이다. 그들은 모두 아약스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하며 프로의 세계를 배웠다. 이들 중 가장 덜 알려진 것은 장남 제프리일 것이다. FC 덴 보쉬와 USV, Elinkwijk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그는 그러나 큰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일찍 접어야 했다. 웨슬리는 아약스에서 다섯 시즌을 보낸 뒤, 곧장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여 2007/08시즌 팀의 리그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막내 로드니는 아약스에서 곧 떠오를 준비를 하고 있는 예비스타로서, 실전 무대에서 진가를 폭발시킬 날을 기다리고 있다. "저희 부모님은 세 아들이 모두 축구를 한다는 것을 정말 좋아하셨습니다." 웨슬리가 말한다. "나는 이곳 마드리드에 살고 있고 동생 로드니는 아약스에서 뛰고 있지만 형은 부상 때문에 선수 생활을 그만둬야 했습니다."
세 명은 모두 같은 포지션에서 뛰지만 모두 각자 다른 스타일을 갖고 있다고 한다. "제프리는 좀더 수비적이고 양 발을 모두 쓸 수 있어요." 웨슬리의 설명이다. "로드니는 미래죠. 그는 저와 비슷해 보이지만 왼발잡이에요. 오른발은 걷는 데 말고는 쓰질 않아요. 지금은 아약스 아카데미 소속이지만 곧 A팀에 올라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대부분의 네덜란드 아이들처럼 웨슬리 형제는 어린 시절, 거리에서 축구를 하며 자랐다. "네덜란드에서는 거리에서 축구를 많이 합니다. 로드니는 항상 학교에서 돌아오기 무섭게 축구를 하려고 하더니 저희 셋 중에 발재간이 가장 좋았어요. 형과 저도 기술은 있었지만 길거리에서 축구하던 시절에 익힌 것은 아니었죠." 비슷한 체격 조건을 갖고 있는 세 형제는 모두 아약스 유소년 팀에서 기술을 키워나갔다. "모두 아약스 팀에 있었어요. 제 생각에 아약스와 레알 마드리는 수많은 선수들을 배출해내는 비슷한 감각을 지닌 것 같아요."
선수 생활 내내 그들이 경기장에서 만난 것은 단 한번 뿐이었다. "형과 저는 아주 옛날에 서로 다른 팀에서 대결한 적이 있었어요. 제가 17살 때, 아약스에 있을 때였습니다. 형은 2부 리그의 스톰보겔 텔스타 소속이었어요." 웨슬리의 회상이다. "저희가 형의 팀을 박살냈죠. 좀 이상한 기분이었는데 형이 공격을 시작했고, 그 때부터 형이라는 생각도 잊고 뛰었어요." 웨슬리 스네이더는 형제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렇게 주장했다. "로드니는 저희 중에 가장 좋은 선수가 될 겁니다. 대단한 재능을 갖고 있고 이제 17살밖에 되지 않았어요." 지난 U-17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로드니는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스페인에게 패했다. 밝은 미래를 앞둔 로드니는 항상 형에게 조언을 구한다. "전 동생에게 아무 해줄 말이 없어요. 이미 재능은 충분히 갖췄거든요. 로드니는 집중력만 조금 더 향상시키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희 둘을 비교하려고 하지만 로드니는 그것을 신경쓸 필요가 없어요. 그는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가 시작되는 시점에 있습니다." 웨슬리의 설명이다.
웨슬리 스네이더는 형제들에 대해 이야기할 때, 특히 로드니에 대한 자부심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 두 선수는 모두 네덜란드의 거대한 스타들로서 앞으로 오래도록 밝은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 그들이 같은 드레싱 룸에서 만날 수도 있지 않을까. "꿈이 이루어지는 것이겠죠." 웨슬리가 말한다.
Realmadrid.com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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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algado 2008.10.29오늘 기사 좀 올리시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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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renthe 2008.10.29로드니가 웨슬리처럼 유명해지면 좋겠네요.
W.Sneijder
R.Sneijder -
올리버 2008.10.29맨유에 라파엘과 파비오 즉, 실바 형제들도 유명한 형제 선수들이 될듯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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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200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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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고스타 2008.10.29처음알았네요 스네이더도 형제가 있었다니..ㅎㅎ형은 안타깝지만 로드니는 웨슬리처럼, 웨슬리보다 더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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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라 2008.10.29*우와 두 형제는 가끔 봤는데(레알소시에다드의 미켈 알론소ㅠ) 이집은 세형제가 전부 축구를~ 근데 우리 슈니가 제일 잘생겼... 동생님도 둘째형닮아서 성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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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유룰렛 2008.10.29축구명문 Sneijder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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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SKY 2008.10.29오호 다들 닮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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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지가이 2008.10.29형제 ㅋㅋ 비슷비슷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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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ada 2008.10.29아 최고다 잘하면 셋다 국대에서 같이 뛰는날도 있었을텐디;
형은 은퇴했군 -
라르 2008.10.29동생은 뭔가 말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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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2008.10.29웨슬리가 가장 작군요..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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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UDNISTA 2008.10.29로드니 에펨에서도 가끔 포텐 잘떠서 쓸때도 잇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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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s Figo 2008.10.29아,, 로드니 레알 올수있었는데,, 슈니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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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시야스 2008.10.29헐...와우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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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amos 2008.10.29로드니도 레알와서
슈니-로드니 ㄱㄱㄱ ㅋㅋㅋㅋ -
안주와산사춘 2008.10.29로드니 레알와서 함 날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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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니에서생긴일 2008.10.29아 이건몰랏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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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oklyn99 2008.10.29로드니도 제발 왕창 커서 마드리드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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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r Casillas 2008.10.29큰형은 안타깝네요 부상으로 ㅜㅜ 웨슬리랑 로드리는 훌륭한 축구선수이고 또 그렇게 성장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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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나르디 2008.10.29동생들이 큰형못다한몫을 다해주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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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니형 2008.10.29다 닮앗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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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m 2008.10.29데부어 형제 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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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만이야 2008.10.30다 닮았네요 ㅎㅎ 로드니도 레알로와서 좋은활약보여줫으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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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무애 2008.10.30형제가 모두다 축구선수라... 형은 그만뒀지만 ㅎㅎ
대단한데요 ㅋㅋ -
kyer 2008.10.30오른발은 걷는데 만 쓰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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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기린 2008.10.30첨 알게된 사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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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Gonzalez 2008.10.30로드니도 얼른 쑥쑥커서 레알로 오거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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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짱~!! 2008.10.30헐.. 모르던 사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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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uaín 2008.10.31새로운 사실을 알앗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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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_Nino 2008.10.31누가봐도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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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nando 2008.11.01오른발은 걷는데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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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짱홀릭 2008.11.01오른발은 도울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