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요일, 29번째 생일을 맞는 미첼 살가도는 생일 케익의 촛불을 끌때 '발렌시아전의 승리'라는 소원을 빌 것이다. 살가도는 레알 마드리드 TV와 레알 마드리드 닷컴과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라는 배경은 명예롭다."고 말했다. 또 팀은 수비면에서 향상되었다고 덧붙였다. "지금은 보다 긴장감을 가져 마킹하고 있다. 팀은 지금 상승세에 있다."
-스물 아홉이 아직 연장자로 느껴질만 한 숫자는 아니다.
"물론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대표팀에 소집되 연장자 그룹에 속하게 되면 -난 몇년동안 여러가지를 해왔다. 그동안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해와 굉장히 자랑스럽다. 게다가 레알 마드리드라는 배경은 정말 명예롭다.-고 생각할 것이다."
- 셀타에서 이적했을 때와 바뀐점이 있다면.
"많은게 바꼈다. 해마다 경험을 쌓기 때문에 개인적인 면이나 프로 축구 선수의 면에서도 누구나 그렇듯이 바뀐게 있다. 또 셀타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는 것 자체가 차이를 가지고 있다. 아이도 생겼고 나의 인생이 좋은 방향으로 바뀐 것이 사실이다. 나는 원숙기를 맞이하고 있다."
- 월드컵과 유럽컵을 앞두고 좌절해야 했다. 하지만 그런 슬픔으로더 강해진 것 같다.
"난 슬픈일은 얘기하지 않는다. 내 인생에 불평할 생각도 없다. 축구는 나에게 있어 모두 기쁜 것 뿐이었다. 내 캐리어에서 모두 내가 원하는데로 좋은 것만 있을 수는 없다. 난 정말 내 캐리어에 불만이 없다. 노력해 모든 것을 얻어왔기 때문이다. 살라망카, 셀타, 대표팀에서 경험이나 특히 레알 마드리드에서 달성했던 것은 나같은 프로 선수에게 만족을 시켜주는 것이며, 그런 성공은 레알 마드리드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것이다."
- 발렌시아전의 승리가최고의 생일 선물일것 같다.
"축구면에서는 물론이다. 지금 승리를 거두는 것은 팀에 매우 중요한 의미가 된다. 침착함을 되찾을 수 있고, 2연승이 되어 발렌시아와 승점 1점차가 된다. 꼭 축하해야 할 좋은 일이 될 것이다."
- 라니에리의 발렌시아는 부진을 겪고 있다.
"언론이 과장하는 면도 있지만, 시즌은 길기 때문에 휴일이 적고 상승과 하강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 것은 주기가 있어 우리들은 상승, 발렌시아는 하강하는 상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발렌시아는 몇주전 매우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므로 우리도 그 당시 경기를 토대로 냉정하게 봐야할 필요가 있다."
- 시즌 개막 후, 수비적인 면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수비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거의 평가받지 못한다. 실점이 많을 때는 언제나 수비의 책임이고 반대로 무실점일 때는 특별히 다뤄지지 않는다. 수비가 나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 세트 플레이 장면에서 많은 실점을 허용했는데 지금은 대단히 개선되었다. 보다 긴장감을 가지고 마킹을 한다는 것이 느껴진다. 예전까지는 세트 플레이에서 골을 허용해 1-0으로 우리가 앞서가던 좋은 상황을 놓쳐 버린 적이 있었다. 이런 면을 개선했다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시즌은 1-0으로 많은 승리를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 생일 케익의 촛불을 끌 때, 어떤 소원을 빌 것인가.
"축구면에서는 타이틀을 제패하는 것이다. 그것이 팀에 목표이고 그것 때문에 우리들이 레알 마드리드에 속해 있는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항상 승리자로 남는 팀이고 개인적으로도 그것에 대해 아무런 의심이 없다."
200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