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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레알 마드리드로 가고 싶다

againZIZOU 2008.06.05 23:42 조회 5,68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고 싶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호날두의 마지막 경기였을지 모른다는 실질적인 가능성에 직면하게 되었다.

수요일 스위스에 위치한 포르투갈의 트레이닝 캠프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드디어 그의 미래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 23살의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가 사상 최대의 이적료와 주급을 제시한다면 올드 트래포드를 떠나 스페니쉬 챔피언에 합류하겠다고 말했다. 스페인 언론들은 그동안 마드리드가 맨유에 100m유로의 이적료를, 선수에게 15m파운드 상당의 연봉을 제시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호날두는 신뢰받는 브라질 웹사이트 Terra 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싶습니다. 단 그들이 지금까지 말한 액수를 정말로 저와 맨체스터에 제시하려고 한다면 말이지요." "하지만 이적은 제게 달린 문제가 아닙니다."

그동안 호날두의 미래에 관한 문제는 포르투갈 대표팀의 트레이닝 캠프에서 가장 큰 이슈였다. 이는 팀 전체의 대회 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덮어버렸고 선수들의 심리 상태에 영향을 주었다. 호날두는 앞으로 혼란을 막기 위해 대회 도중 더이상 자신의 결정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명확히 해 두고 싶습니다." "지금부터 다시는 이 일에 대해 유로가 끝날 때까지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물어봐도 대답하지 않을 겁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줄곧 호날두를 올 여름에 이적시키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이제는 2007년 4월에 맺은 계약서를 갱신해야 할 지도 모른다. 마드리드가 제시한 오퍼의 크기를 생각했을 때 호날두는 미하엘 발락의 10m유로보다 많은 연봉을 충분히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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