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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먼 곳에서 스페인 대표팀을 응원하겠다

조용조용 2008.05.30 05:46 조회 3,373


“언제나 스페인을 위해 뛰는 것은 가슴벅찬 일이다. 이번에 유로 대표로 뽑히기를 바랬지만, 결국 명단에 들지 못했다. 아라고네스 감독의 부름을 받기 위해 죽을 힘을 다해 뛰었지만 이제 내 목표는 멀리서 스페인 대표팀을 응원하는 것이다.”

“되도록이면 모든 경기를 다 관전할 생각이다. 나는 축구를 사랑하고 이런 토너먼트 대회는 축구팬들에게 축제와 같다. 진심으로 스페인을 응원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 지금까지는 피치에서 뛸 기회가 많았지만 이제는 한 사람의 팬으로서, 스페인 국민으로서, 스페인을 대표하여 뛰는 선수들을 열렬히 응원할 것이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언제나 스페인 국가대표팀을 응원해왔고, 그것은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다.”

“많은 선수들의 노력 덕분에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고, 이제 남은 것은 본선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어내는 것이다. 스페인 국가 대표팀에는 뛰어난 선수들이 많고 아름다운 축구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왔다. 쉽지는 않겠지만 스페인의 우승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국가대표팀 탈락이) 물론 실망스럽다. 그러나 국가대표팀에 탈락한 선수들은 나뿐만이 아니다. 이제 가장 중요한 것은 한 마음으로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것이다. 국가대표팀 선발을 둘러싸고 온갖 추측과 루머가 난무했지만 언제나 국가대표팀을 선발하고 나면 아쉽게 탈락한 선수가 있기 마련이다.”

“나는 결코 국가대표를 은퇴하지 않았다. 그리고 앞으로도 희망을 버리지 않겠다. 스페인을 위해 뛰는 것은 정말 자랑스럽다. 감독이 불러주기만 한다면 1초 안에 달려가겠다.”

“감독의 결정에 대해 대해서 언급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모두가 아라고네스 감독을 지지해야 할 때다.”

“작은 실수가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언제나처럼 포르투갈,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강팀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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