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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이더: 나에게 레알 마드리드는 세계 최고의 팀

조용조용 2008.05.16 07:37 조회 3,776


스페인에서의 첫출발: "처음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을 때 정말 운이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네덜란드에도 스페인어를 배우는 사람이 많아요. 학교에서도 많이 가르치죠. 특별히 어렵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발렌시아도 저에게 관심을 보였지요. 아약스에서 5년을 뛰고 난 후, 저는 빅리그에서 뛰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게 되어 매우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마드리드에 왔을 때는 번호가 두 개밖에 남아있지 않았어요. 15번과 23번이었죠. 단순히 베컴의 번호였기 때문에 23번을 고른 것은 아니에요. 마이클 조단도 23번이었잖아요. "

"시즌 초반에는 미들 중에서도 좀 더 왼족에 치우쳐서 플레이했습니다. 나중에는 좀 더 뒤로 쳐져서 수비를 많이 해야했죠. 지금은 1선 바로 밑에서 훨씬 자유롭게 플레이합니다. 바로 네덜란드 국가대표에서 제가 뛰는 위치이죠."

네덜란드에 대해: "네덜란드에도 마드리드팬이 급증하고 있어요"

"원래는 바르셀로나팬이 많았지요. 하지만 점점 마드리드팬이 많아지고 있어요. 많은 네덜란드 선수들이 이곳에서 뛰고 있거든요. 지금 레알에는 네덜란드 출신 선수들이 4명이나 되니까 자연스럽게 네덜란드 사람들도 레알을 응원하게 되거든요."

"네덜란드 선수들은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반 니스텔루이는 벌써 2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베테랑이죠. 로벤 또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구요. 로벤의 좋은 컨디션은 유로 대회를 앞두고 있는 네덜란드 국가 대표팀에게도 매우 좋은 소식입니다. 사실 시즌 초반 로벤은 부상 때문에 아주 불운했거든요. 이제 제 실력이 나오고 있죠. 드렌테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유망주이구요. "

마드리드에 대해: "앞으로도 오랫동안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싶어요."
 
"새로운 팀에 적응하는 것은 언제나 힘들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익숙해지게 되었어요. 리그 우승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팀웍이라고 생각해요. 팀에는 어린 선수들이 많지만 고참 선수들이 많은 것을 가르쳐 주거든요. 게다가 모두들 우승에 대한 열망이 대단하죠. 젊은 재능과 베테랑의 경험이 어우러진 좋은 팀이라고 생각해요."

"마드리드가 정말 마음에 들어요. 가족들도 아주 좋아하구요. 참 아름다운 도시에요. 앞으로도 오랫동안 이 곳에서 살고 싶어요. "

"저에게는 레알 마드리드가 세계 최고의 팀입니다. 모든 어린 네덜란드 선수들이 흰 유니폼을 입고 레알에서 뛰는 꿈을 꿉니다. 이 팀에 속해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 "

이적 첫 해의 리그 우승: "팀의 단결이 가장 중요한 열쇠였다고 생각해요."

"꽤나 강한 팀을 구축했다고 생각합니다. 시즌 초반에는 새 선수가 많아서 적응이 필요했기 때문에 어려움도 겪었지요. 전반기에는 사실 거의 전승을 달렸는데 그 후 2달간 매우 성적이 좋지 않았어요. 하지만 마지막에는 다시 초반기처럼 연승 가도를 달렸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정말 멋진 클럽이에요. 내년에는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올해에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정말 운이 나빴어요. 가장 부상자가 많을 때 16강을 치러야 했거든요. "

"새로 들어온 선수가 많은 새 팀이었기 때문에 슈스터 감독이 많은 노력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지휘봉을 잡은 첫 해에 리그 우승을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

"저는 골을 넣기보다는 어시스트를 더 많이 하고 싶어요. 저는 미드필더이므로 제 임무는 앞선의 동료들이 골을 넣을 수 있게 돕는 것이거든요"

유로에 대해: "라울과 구티가 대표팀에 뽑히지 않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네덜란드는 죽음의 조에 속해있어요. 하지만 반드시 조별 예선을 통과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네덜란드도 좋은 팀이지만 같은 조에 속한 다른 팀들도 매우 강하지요. "

"라울과 구티가 왜 대표팀에 뽑히지 않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 두 사람은 우리 팀의 매우 중요한 선수입니다. 어디서나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왜 라울가 구티가 붉은 유니폼을 입지 않는지 이해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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