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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빙요: 우승은 리가 최고의 팀에게

조용조용 2008.05.01 04:52 조회 3,218


리그 우승에 아주 가까이 다가선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최대한 빨리 시벨레스로 향하고 싶어한다. 레알 마드리드의 호빙요는 그라다 블랑카와의 인터뷰에서 "하루라도 빨리 리그 우승을 축하하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브라질리언 출신의 호빙요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세 시즌을 보냈고, 현재 2년 연속 우승을 목전에 두고 있다. "어느팀을 상대로 한 경기에서 우승을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주 2위팀인 비야레알이 승리를 거두었기 때문에 우승을 축하할 수는 없었다. 이제 클럽 안팎에서는 어떻게 리그 우승을 축하하는 것이 최선인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일요일 경기에서 팬들을 보면서 베르나베우에서 벌어지는 바르셀로나와의 클라시코에서 우승하기를 원하는 팬들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호빙요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우승. "최대한 빨리 우승이 결정되기를 바랍니다. 물론 팬들로 가득찬 베르나베우에서 축하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을 수는 없겠지요."

호빙요는 "마드리드는 뛰어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고 팀워크가 좋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시즌 내내 가장 꾸준한 모습을 유지했지요. 우리는 리그 우승에 가까이 다가와있고, 가장 우승 자격이 있는 팀이라고 생각합니다."라는 말로 올해 우승이 타팀들의 부진에 따른 것이라는 의견을 일축했다. 

호빙요는 성공의 비밀을 다음과 같이 털어놓았다. "첫번째는 꾸준히 승점을 쌓았다는 것, 그리고 중요한 경기마다 반드시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이죠. 라싱 원정과 같은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함으로써 소중한 승점 3점을 확보했습니다. 두번째로는 홈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는 점이에요. 이번 시즌에 베르나베우에서는 거의 승점을 잃지 않았거든요."  

호빙요는 또한 지난 빌바오전에서 뛰어난 경기를 펼친 이케르 카시야스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저에게는 카시야스가 스페인 리그에서, 아니 세계에서 제일 훌륭한 골키퍼입니다. 뛰어난 골키퍼가 없는 팀은 정상에 오르기 어렵습니다." 이번 시즌 마드리드는 리그 최다 득점팀일뿐만 아니라 최소 실점팀으로, 카시야스의 사모라 수상 가능성도 매우 높다. 호빙요는 또한 슈스터 감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슈스터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승리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아름다운 경기를 선보여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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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arrow_upward 사비올라: 우리 모두는 이기는 데에 신경쓰고 있다 arrow_downward 부요: 카시야스는 역사상 가장 훌륭한 골키퍼로서 손색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