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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인터뷰: 카시야스, 에인세, 이과인

조용조용 2008.04.21 08:12 조회 3,539


카시야스:
중요한 승리였다. 단순히 우리가 승점 3점을 땄기 때문이 아니라 바르셀로나와 같은 우승 경쟁팀과의 차이를 더 크게 벌렸기 때문이다. 어려운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어 모두 기뻐하고 있다. 라울의 첫번째 골 덕분에 모두들 침착하게 경기할 수 있었다. 그 후에도 두세번 쐐기골을 넣을 기회가 있었지만 라싱의 저항이 만만치 않았다. 오늘 수비진은 매우 뛰어난 경기를 펼쳤다. 가장 큰 목표인 승리를 얻었기에 기쁘다.

물론 우승에 매우 가까워졌기는 하지만 아직 샴페인을 터뜨리기는 이르다. 상황이 우리에게 유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부화하기 전에 병아리 수를 셀 수는 없는 법. 앞으로도 어려운 팀들과의 경기가 기다리고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고 결과를 기다려야 할 것이다. 우승이 코앞까지 다가왔으니 절대 놓칠 수 없다. 우리는 처음 시즌이 시작한 이래 단 한 번도 1위를 뺏기지 않았다. 2년 연속 우승을 할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에인세:
매우 중요한 승리다. 하지만 나는 아직 축하하지 않는다. 오늘 까다로운 팀을 맞아 수비진은 견고했고 공격진은 효율적이었다. 우승에 매우 가까워졌기는 하지만 실제로 우승이 결정되기까지 집중력을 잃으면 안된다. 



이과인:
승리를 해서 무척 기쁘다. 오늘은 마음껏 축하를 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 남은 경기가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앞으로도 계속 승리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오늘 얻은 승점 3점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팀의 사기가 한층 고무되었다는 것도 중요하다.

오늘 팀은 좋은 경기를 펼쳤고 어려운 원정 경기에서 승리르 따냈으며 2위 그룹과의 승점 차이를 더욱 벌렸다. 물론 아직 산술적으로 우승이 결정된 것은 아니기에 앞으로도 신중하고 침착하게 매경기에 임해야 하겠지만, 오늘의 승리로 우승을 향한 중요한 고비를 잘 넘은 것임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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