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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리포트: 로벤 4주 아웃

조용조용 2008.03.03 14:36 조회 3,923


스페인 일간지 AS는 아르옌 로벤의 부상에 대해 심각한 뉴스를 보도했다. 레크레아티보전에서 키케 알라베스의 거친 태클을 받고 부상을 당한 로벤은 의료진의 초기 진단 결과 왼쪽 발목의 측면 인대가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따라서 3주에서 6주간 전력에서 이탈할 전망이라고 한다. 

당초 클럽 홈페이지에는 '왼쪽 발목에 심한 타박상'을 입었다는 발표가 있었으나, 자세한 진단을 실시한 결과 생각보다 훨씬 심각한 인대 부상으로 나타났다.

붓기가 지속되는 동안 의료진은 통증이 얼마나 심한지 면밀히 관찰할 예정이며 24시간에서 48시간 내에 붓기가 가라앉으면 MRI 검사를 통해 정확한 부상 정도와 수술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클럽 의료진이 가장 염려하고 있는 것은 발목 뼈의 손상 여부인데, 뼈에 손상이 간 것으로 판명되면 회복 기간이 크게 늘어나게 된다. 일요일 오전에 실시한 초기 진단으로는 뼈의 손상은 없는 것으로 보이나 인대의 손상 정도는 아직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  

한편 로벤 본인은 심적으로도 부상으로 크게 상심하고 있다고 한다. 일요일 훈련장인 발데베바스에 목발을 짚고 나타났으나 누구와도 말을 하고 싶지 않아했다고 한다. 자신이 너무나 운이 나쁨을 한탄하는 모습이었다고. '건강하기만 하면 아무 문제도 없는데...'라며 중얼거렸다고 한다. 하지만 로벤은 여기서 단념하지 않을 것이라고. 최선을 다해 빨리 복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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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검사 결과 왼쪽 발목 인대 파열로 4주 결장이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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