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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레호: 제2의 세스크? 내 목표는 라울, 카시야스, 구티!

조용조용 2007.12.08 17:20 조회 4,811
스페인 일간지 AS는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RM 카스티야의 보석' 다니엘 파레호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도했다. 그러나 파레호는 AS지와의 인터뷰에서 '내 머릿속에는 레알 마드리드뿐'이라고 코멘트.

지난 U19 유로 대회 이후 아스날측에서 주목하고 있다는 기사가 났는데, 잉글랜드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그 기사는 읽었습니다. 그만한 유럽의 빅클럽이 관심을 가져준다니 매우 기쁩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분명한 목표가 있어요. 제 꿈은 레알 마드리드에 이름을 남기는 것이에요. 지금은 카스티야에 전념하고 있어요. 1군에 승격할 기회가 올 때를 대비해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죠.  

벵거 감독의 의중은 당신을 제2의 세스크로 키우는 것이라고 하던데...

그건 모든 선수가 바라는 바겠죠. 하지만 제 목표는 세스크가 아닌 라울, 카시야스, 그리고 구티입니다. 칸테라 출신으로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죠. 세스크처럼 이적해서 성공한 경우는 많아요. 하지만 저 세 선수들은 유스 때부터 쭉 한 팀에서 뛴 선수들이죠. 저도 그 선수들처럼 레알에서 뛰는 것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어리고 참을성이 많거든요.

미첼(전 카스티야 감독)은 클럽 내에서 아버지와 같은 존재인데요.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라고 칭찬을 하더군요.

미첼 감독님께는 무척 감사하고 있습니다. 프로 선수로서 제 커리어의 90%는 감독님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껍니다. 지난 시즌 후베닐에서 3부 리그로 승격시켜 주셨어요. 그리고 카스티야에서도 데뷔시켜 주셨죠. 카스티야에서는 세 경기를 뛰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멋진 한 해였습니다.

당신을 매우 높게 평가하는 또 한 명의 레전드가 바로 디 스테파뇨옹입니다. 라몬 칼데론 회장에게 당신을 칸테라의 보석'이라고 했다는데요. 그런 칭찬의 말을 들으니 어떤가요?

음...매우 기쁩니다. 최고의 선수 중 한 분이고, 역사에 남을 위대한 선수니까요. 믿을 수가 없네요.  

아틀레티코 출신이라서 좋지 않은 말을 들을 떄도 있다던데 정말인가요?

네. 아마도요. 하지만 AT에서 공식 경기는 뛰지 않았어요. (웃음) 8년간 그곳에 있다가 레알 마드리드 카데테 A에 입단했어요. 친한 이종사촌이랑 삼촌이 AT에 있었기 때문에 저도 덩달아 응원했을 뿐이에요. 하지만 다 옛날 일입니다. 지금은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보거나 골을 넣을 때마다 레알 마드리드의 일원임을 느껴요.
  
다니엘 파레호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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