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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니스텔루이: 우리는 자신감을 가지고 아테네로 간다

조용조용 2007.11.06 05:07 조회 3,553
세비야가 지나치게 거칠었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 세비야는 좋은 경기를 했고 매우 공격적이었다. 우리는 압박이 심한 팀들을 많이 상대한다. 첫번째 골이 터지기 전에는 우리도 좋은 경기를 했다고 생각하지만 케이타의 골이 터지자 상황이 급변했다. 세비야를 상대로 2-0의 스코어를 극복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세르히오 라모스의 두번째 카드가 너무 지나쳤다고 생각하는가? 
두번째는 카드를 받지 말았어야 했다. 심판이 같은 기준을 적용했다면 적어도 4-5명의 선수가 퇴장을 당했어야 했다. 파울이 많이 발생했지만 심판은 일관성이 없었다. 라모스는 다른 5-6명의 선수들보다 훨씬 경미한 파울을 범했지만 라모스만이 퇴장을 당했다. 

그리고 라울에 대한 페널티성 파울은?
당시 가까이에서 보지는 않았지만 페널티라고 생각했다. 비디오로 다시 한 번 확인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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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워드로서 페널티를 얻지 못한데다 시뮬레이션으로 카드까지 받으면 어떤 기분이 드는가?
기분이 나쁘고 화가 난다. 페널티를 주거나 안주거나 하는 것은 심판이 판단할 일이지만 카드까지 받는다면...경기가 안풀리고 있는 상태에서 그런 일이 발생하면 정말 화가난다. 하지만 피치 위에서는 모든 일을 정확하게 보기가 힘들다는 것도 이해해야 한다. TV에서 리플레이를 보면서 이야기하는 것은 쉽지만 말이다.  

심판이 세비야 선수들의 거친 플레이를 중단시켜야 했다고 생각하는가?
여러 번의 파울이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다섯 번 태클을 한 후에는 카드를 받아야 한다. 그래야 달아오른 경기를 조금 안정시킬 수 있다. 


세비야전이 가장 힘든 경기였는가?
나는 잉글랜드에서 다섯 시즌을 뛰었고 잉글랜드의 경기 스타일은 매우 거칠다. 이미 그런 스타일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거친 플레이를 상대하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 우리는 90분 내내 열심히 싸웠다. 모든 경기마다 편하게 플레이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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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분위기는 괜찮은가? 
물론이다. 우리는 축구가 그런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발렌시아에서 멋진 경기를 펼친 후 이틀 뒤에 참패를 당하곤 한다. 하지만 침착함을 잃어서는 안된다. 아직 패한 경기보다 승리한 경기가 훨씬 많기 때문이다. 우리는 자신감을 가지고 그리스로 향한다. 

오늘 훈련에서 슈스터 감독은 어땠는가?
축구는 감정적인 경기이다. 모두들 어제 경기에 대해 화가 나 있는 상태였다. 감독은 선수들, 그리고 마드리드를 사랑하는 그 누구만큼이나 매우 열정적이다. 하지만 오늘은 또 다른 새로운 날이고 이제 우리는 올림피아코스에 대해서만 생각한다. 

드렌테는 잘 적응하고 있는가?
드렌테는 아주 어리고 네덜란드 1부 리그에서 고작 1년밖에 뛰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 많이 발전해야 한다. 드렌테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 무척 경기에 나가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에게는 기량을 발전시킬 시간이 필요하다. 드렌테는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언젠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중요한 선수가 될 것을 확신한다.

기사원문
http://www.realmadrid.com/articulo/van_nistelrooy_rueda_prensa_4412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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