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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L] 對 아틀레티코: 슈스터 마드리드의 시작

Elliot Lee 2007.08.24 23:51 조회 3,759 추천 1


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감독인 베른트 슈스터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리그의 개막식을 마드리드 데르비로 시작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말로 형언하기가 힘들 것이다. 슈스터는 이미 슈페르코파에서 패배를 맛보면서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라는 직책의 막중함과 무게감을 충분히 느끼게 되었을 것이다. 선수시절 슈스터는 마드리드 소속으로 아틀레티코와의 6번의 대결에서 한번도 진적이 없다. 그는 자신의 선수 시절의 경험을 계속 이어나가기를 원하고 있다.

현재 내일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이미 마드리드 데르비를 치루었다, 사비올라와 두덱 그리고 페페등이 마드리드 데르비를 경험 해보지 못했으나 머지사이드 더비, 슈퍼 클라시코 더비, 카탈루냐 더비등을 경험한 노련한 베테랑 선수들이기 때문에 라울 같은 레알 마드리드의 정신의 횃불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 그들에게 이번 경기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워주게 될 것이다.

지난 2006/07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아틀레티코와의 2번의 대결에서 1-1 무승부를 두번이나 했다. 이전과 같이 아틀레티코는 호락호락한 팀이 아니다. 적절한 투자와 팀이 보강을 하면서 아틀레티코는 강한 팀이 되었다. 올 시즌 아틀레티코의 상징인 페르난도 토레스의 이적이 있기는 했지만 비야레알에서 포를란등을 이적시키면서 다시한번 강한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기 때문에 절대로 방심해서는 안될 것이다.

라울 가르시아, 막시 로드리게스, 시마오 편대를 조심하라!
오사수나에서 온 라울 가르시아. 그의 재능이 서서히 필 준비의 단계를 걷고 있다. 마니셰의 시원시원한 중거리 슛과 플레이는 라울 가르시아와 함께 중앙에서 디아라와 가고를 힘들게 할 것임이 분명하다. 또한 양 사이드에서 치고 올라올 막시 로드리게스와 시마오는 가장 걱정되는 선수들이다. 오른쪽 같은 경우 살가도가 노련은 하지만 이전과 같지 않은 느린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젊은 그네들에게 충분히 공간을 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왼쪽의 드렌테는 공격에서는 매우 시원시원한 모습을 보여주나 수비에서는 안정감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아틀레티코는 레알 마드리드의 양 사이드를 집중 공략할 가능성이 크며 특히 왼쪽에 대한 방어책이 시급하다.
 
루이스 아라고네스 전 아틀레티코 감독의 말대로 마드리드 데르비에는 전술도 필요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두 팀의 치열한 싸움이 예상된다. 슈스터 마드리드가 시즌 첫 발을 어떻게 디딛느냐에 따라서 올 시즌의 향후도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AS> 예상 선발
레알 마드리드
카시야스; 살가도,라모스, 칸나바로, 드렌테; 가고, 구티, 디아라; 호빙요, 반 니스텔루이, 라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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