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 감독의 감독 사임을 받아들이면서 스포츠 부문에서 계속 관계를 지속해 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리고 후임 감독으로 어시스턴트 코치였던 마리아노 가르시아 레몬이 취임해 지금까지 일을 계속해 나가게 되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에밀리오 부트라게뇨,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 마리아노 가르시아 레몬과 함게 기자회견에 임했다. 발언은 다음과 같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
"오늘 개최된 이사회에서 다음 내용을 승인한 것을 발표합니다. 먼저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의 감독 사임을 승인하면서 스포츠 부문에서 클럽과 계속 관계를 지속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새로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내부 인사로 정평이 나있는 마리아노 가르시아 레몬으로 결정되어 카마초 감독의 일을 계속하게 됩니다. 이것은 이사회가 받아들인 카마초 감독의 제안이었습니다."
또 페레스 회장은 이사회를 대표해 신뢰와 침착의 메세지를 전했다. "이번 시즌 우리의 목표를 위해 모두 일합시다. 새로운 감독이나 선수들이 응원받을 수 있도록 소시오, 팬등 레알 마드리드 모든 가족의 지원을 부탁합니다. 이사회는 빅클럽이 냉정하게 문제에 대응해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항상 조직이 중요합니다."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
"올해 이사회, 회장, 팬은제게 완전한 신뢰를 주었습니다. 하지만 팀의 플레이가 좋지 못한 상황에서 내가 있다면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 사임을 결심했습니다.제 나름의 방식, 훈련 방법이 있었지만 예상한 것 처럼 개선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회장과 대화해 생각하고 있는 것을 전했고 상황이 좀 더 나아질까란 질문에 할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그래서 팀이 한층 더 심각한 위기에 빠지지 않기위해 지금 떠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합의했습니다. 한편 클럽과의 관계는 지속했으면 좋겠다고 부탁받아 그것은 문제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제는 나와 함께 일한 마리아노의 차례입니다. 이사회와 여러분의 지지가 있었지만제 일은 팀에 반영되지 못했습니다. 팬들의 신뢰를 위해 내가 팀을 떠나는 편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처음부터 끝까지 챔피언의 팀으로 계속되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마리아노 가르시아 레몬:
"슬픈 하루입니다. 그의 노력이 경기장에서 보답받지 못하고 끝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 자리에 나온데는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카마초 감독으로부터 팀을 지휘 해 주었으면 한다는 지시를 받았기 때문이며 회장을 통해서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제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제가 후임 감독으로 취임하는 것은 이 지시에 응하는 것 뿐입니다.제 자신이나 누구든지 이러한 형태로 레알 마드리드를 지휘하게 되는 것은 바라지 않을 것입니다. 소시오, 이사회의 여러분들에게 앞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모든 타이틀 제패를 노려 싸워 갈 것을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소시오의 지원과 이해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