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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

돌아온 베컴, 락커룸에서 뜨거운 환영을 받아

조용조용 2007.02.13 03:00 조회 4,088
한달여만에 소집되어 선발출장으로 동점골까지 기록.

데이빗 베컴의 눈부신 활약은 락커룸의 열광적인 환성으로 이어졌다. 소시에다드전을 승리로 마친 후, 팀 동료들은 아노에타 스타디움의 락커룸에서 베컴에게 뜨거운 환영을 보냈다. 카펠로 감독마저 베컴에게 다가와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역시 우리가 이기려면 베컴이 경기에 나와줘야 해!"
"갈락티코스가 돌아왔다!"

등등 팀 동료 여러 명의 축하 인사를 받는 베컴의 얼굴에서도 웃음이 흘러넘쳤다.

그러나 어려운 경기였음을 보여주듯 버스에 오르는 베컴은 다리를 절뚝거리고 있었다. 기자회견도 거부하고 전용 버스에 바로 오른 베컴. 비행기에서는 에메르손의 옆에 앉아 45분간 DVD로 영화 감상을 했다. 기내에서는 객실승무원이 베컴의 옷에 음료수를 쏟는 작은 에피소드도 있었다.

바라하스 공항에 도착한 후 베컴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까지 향하는 전용 버스에 제일 먼저 올라탔다. 주변은 '마지막 갈락티코'의 사인을 받거나 사진을 찍으려는 팬들로 아수라장이 되었다. 가장 주목받는 선수 베컴, 그날 밤의 영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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