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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티요, 레알 마드리드전 결장에 불만

무적함대 2006.10.28 20:48 조회 4,877


나스틱의 하비에르 포르티요는 이번 주말 전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를 맞이하는 경기에는 결장한다. 그가 이번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적할 때의 계약으로 이 경기에 출장할 경우에 위약금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경기를 직전에 앞고 포르티요는 "정말 화가 난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나스틱의 간부는 "계약은 준수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 포르티요의 말에 귀를 기울일 생각은 없다. 한편 포르티요도 "위약금은 매우 고액이며 경기에 나가기 위해 그런 금액을 지불하는 것도 바보같은 짓이다. 팀의 도움이 되지 못하기에 화가 나지만, 어쩔 수 없이 벤치 밖에서 경기를 보겠다"며 머리로는 납득하고 있는 듯 하다.

레알 마드리드를 잘 아는 포르티요는 나스틱에도 이길 찬스는 있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전날의 코파 델 레이(1-0으로 세군다의 팀에 패배)와 같이 한순간이라도 마음을 놓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에게도 이 경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들은 리가의 우승후보이며 이전보다 컨디션이 좋아졌지만, 이런 작은 경기장에서 우리의 소시오에 둘러쌓여 경기하게 된다. 우리가 힘낸다면 레알 마드리드를 고생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분석했다.

그리고 "감독이 요구하는 대로 해야 한다. 코파 델 레이의 실패를 되풀이하면 안된다"며 팀 메이트에게 경고했다.

포르티요는 이번 여름, 2년 계약으로 레알 마드리드에서 나스틱으로 이적. 보통 전소속팀과의 대전을 금지하는 조항은 임대이적에서 불 수 있지만, 나스틱은 포르티요의 영입을 위해 이 조항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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