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마이클 오웬이 레알 마드리드 선수로 데뷔해 꿈을 실현했다.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 후 첫 경기에 출전해 승리를 가져온 골을 어시스트하며 빛을 발했다. "전체적으로 나의 플레이에 만족한다."고 말한 오웬은 긴 인터뷰에 응해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생황을 말했주었다. "호나우두의 표정에서 내 어시스트에 만족한 것을 알았다." "하지만 어시스트보다 골을 넣는게 더 좋다." 라울에대해서 "훌륭한 선수다.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하고 이번 시즌 그는 더 많은 골을 넣을 것이다."며 비판으로부터 옹호했다. "동료들의 움직임을 이해해야 한다.""스페인의 방식에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 베르나베우 데뷔전에서 기대하는 것은?
"비스와전을 봤고 베르나베우의 분위기는 대단했다고 느꼈다. 경기가 빨리 시작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많은 관중들이 왔으면 좋겠다."
- 손 모이스(마요르카의 홈 스타디움)의 느낌은 어땠나.
"경기 초반 라울이 불운으로 부상당했다. 때문에 나의 출전이 예정보다 앞당겨졌다.경기에 출전해 좋은 리듬으로 진행되는게 중요했다. 전체적으로내 플레이에 만족한다. 동료가말한 것처럼 스페인에서 어웨이전을 치루는 것은 쉽지 않았다."
- 데뷔전에서 어시스트했다.
"호나우두는 영어를 모르고 나도 스페인어를 모른다. 많은 것을 말하진 않았지만 호나우두의 표정에서 만족한 것을 보았다. 사실 어시스트보다 스스로 골을 넣는게 좋지만동료를돕는 것도 괜찮다."
- 첫 경기에서 가장 관심있었던 것은?
"모든 빅클럽은 다른 형식으로 플레이하기 때문에 모두 대비했고 생각만큼 어렵지 않았다. 가장 흥분된 것은 새로운 동료와 뛰는 것이었다.하지만 아직 100%의 컨디션은 아니고 팀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 레알 마드리드는 매년 빅스타를 영입한다. 화요일 베르나베우 데뷔전에서 기대하는 것은?
"스타디움의 분위기가 좋았으면 한다. 세계에 베르나베우와 같은 스타디움은 얼마없다.얼마나 뛸지는 모르지만 골을 넣으면 좋겠다.그러면 멋있겠지만 아직무리한 바람이란 것을 알고 있다."
- 잉글랜드를 떠나게 되었을때 가장 고생한 것은 무엇인가.
"특별이 어렵다고 느낀건 없다. 빨리 집을 구해 가족과 정착하는 것, 동료들을 이해하는 것, 말을 배우는 것들은 어렵지 않지만 간단치도 않은 것이다. 스페인의 방식에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피치에 나오기전 누구로부터 지시를 받았나.
"중요한 것은 동료를 이해하는 것이다. 벤치에 앉아 어떻게 플레이하는지 조심스레 지켜보고 있었다. 라울이 부상으로 나왔을때내가 할일을 간단히 파악했다. 호나우두보다 좀 더 밑에서 플레이한다는 것이다. 경기 경험을 좀 더 쌓으면 좋아질 것이다. 모두를 좀 더 잘 알아 갈 것이다."
- 라커룸에서 누구와 자주 대화를 가지는가?
"아직 팀에 합류한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아 스페인어를 모르고 그들도 영어를 모르게때문에 영어가 가능한 피구, 미첼 살가도, 라울 브라보, 베컴과 대화하고 있다. 하지만 영어에 자신없는 선수들도따뜻하게 날 맞아 주었다. 브라질 출신 선수들은 영어에 약해도 좋지 못한 말은 알고 있었다.(웃음)"
- 시즌중 주전선수가 될 수 있을까?
"팀에는 세계적인 포워드가 3명이나 있기때문에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마요르카전에서 경기중 예기치못한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동료의 부상을 위해 교체 출전했고 경고 카드의 경우도 있다.팀에일원이 되어 만족하고 있다."
- 라울對오웬 논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라울은 훌륭한 선수다. 세계 최고중 한명으로 리버풀시절의 나와 같은 입장으로 마드리드에 있다. 수많은 골을 넣어 A팀에 올라온 유스팀 출신 선수이다.부상당했지만 대단한 선수로 이번 시즌 많은 골을 넣을거라고 생각한다."
- 리버풀이 주지 못한것을 마드리드가 줄 수 있을까.
"많다. 리버풀에서 13년간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많은 골을 넣었지만 마드리드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뛴다는 매력이 더 컸다. 축구 선수의 커리어는 매우 짧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은퇴할때 최고의 축구 선수가 되도록 가능한 많은 것을 해보고 싶었다. 이러한 도전은 나를 향상시킨다."
- 레알 마드리드에는 3명의 잉글랜드 선수가 있다. 서로 잘 도와줄 수 있을까.
"서로 돕고 싶다고 생각하고 모두가 익숙해 진다면 대표팀도 발전시킬것이다. 우드게이트는 훌륭한 선수로 내가 아는 선수중에서도 세계 최고의 센터백이다. 우드게이트를 접해본 선수들은 그를 매우 좋은 선수라고 말했고마드리드에서 좀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마드리드의 강점이 될 것이다. 한편 잉글랜드나 마드리드에 있어서 베컴의 영향력은 모두가 알고 있다."
- 트로페오 베르나베우의 상대팀은 어떤가.
"우고 산체스, 부트라게뇨, 미첼등이 뛰던 레알 마드리드를 기억하고 있다. 매우 좋은 선수들이었다. 잘하진 못했지만 우고의 골 세레 흉내낸적도 있었다. 멕시코팀과 경기는 처음이지만 축구 스타일은 스페인과 비슷할 것 같다."
- 베니테스(리버풀 감독)로부터 잔류를 요구받지 않았나?
"그런 얘기를 몇번이나 했다. 매우 좋은 관계였다. 베니테스는 나의 생각을 이해했고 또 리버풀에 남아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리버풀 선수들은 감독과 좋은 관계였고 베니테스는 뛰어난 감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