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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티스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싶다면 최선을 다해야 한다

MacCa 2006.07.17 03:39 조회 4,285 추천 1

브라질 출신의 미드필더 줄리우 밥티스타는 선수들 사이에서도 지독한 연습 벌레다. 매일 훈련에서 한계에 도전하고 있으며, 자신이 '피지컬 훈련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시즌 중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정의하고 있는 프리시즌에는 더더욱 그렇다. 한편 밥티스타는 파비오 카펠로 신임 감독을 매우 진지하고 성실한 인물로 평가하며, 지금까지 경험해본 감독 중 가장 높은 요구를 원하고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카펠로 감독은 어떤가.
이곳의 많은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이제 만났기 때문에 아직 많은 것을 알지 못한다. 하지만 카펠로 감독님은 성실하고 진지한 분이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다. 또한 좋은 지휘를 하고 있다.

카펠로는 지금까지 만났던 감독 중에 가장 요구가 많은가.
그렇다. 반데를레이 룩셈부르고 감독님과 비슷한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좀 더 요구가 많다는 느낌이다. 모든 감독은 각자의 스타일이 있다. 그리고 우리 축구 선수들은 그러한 스타일에 적응해야 한다.

험난한 프리시즌이 될 것 같다.
축구 선수는 대개 프리시즌에 약간 더 고생하게 된다. 하지만 예정된 일이다. 우리는 다시 회복해야 하며, 시즌을 위해 폼을 끌어 올려야 한다. 또한 평소에 해왔던 것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그것이 오스트리아 전지훈련에서 해야 할 일이다.

카카의 영입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레알 마드리드는 훌륭한 클럽이며, 때문에 선수들에 대한 요구도 많다. 만약 선수들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싶다면 매일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카카와 함께 뛰어본 경험이 있다. 훌륭한 축구 선수다. 하지만 내 자리를 잃는다는 걱정은 없다.

월드컵에 출전했던 브라질 대표팀에 대해 말해줄 수 있나.
어려웠다. 우리는 모두 브라질 대표팀을 명확환 우승 후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축구에 그런 것은 없다. 그리고 우승 후보라는 것은 실망감으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에 없었으면 좋겠다. 난 플레이하기 전에 누가 승리할 것인지 맞출 수 없다. 하지만 우리가 브라질 대표팀의 전부를 보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대표팀 동료 선수들과 월드컵에 대해 대화한 적이 있나.
호베르투, 호나우두와 대화했고 매우 낙담한 모습이었다. 월드컵에서 우승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음에도 도중 탈락했다는 것은 매우 실망스러운 일이다. 그들은 모두 브라질에서 월드컵이 갖는 중요성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정말 당황하고 있었다.

호나우두가 어제 수술을 받았다.
알고 있다. 곧 좋아질 것이다. 지난해부터 부상이 호나우두를 괴롭혀 왔고 이제는 치료할 때다. 호나우두는 이번 시즌에 최선을 다하고, 최상의 폼을 찾길 바라고 있다.

몇몇 이탈리아 국적 선수들의 영입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모르겠다. 클럽은 선수 영입에 대한 책임이 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이번 시즌에 우승컵을 바라고 있으며, 감독은 원하는 선수가 있다면 이탈리아 출신이던 그렇지 않던 영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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