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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 라몬 칼데론, 18대 회장에 당선 확정

MacCa 2006.07.03 22:28 조회 4,473
우편 투표에 대한 심리를 마친 레알 마드리드 선거 관리 위원회가 실제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차지한 라몬 칼데론을 정식 신임 회장으로 발표했다. 칼데론은 7월 2일 투표에서 총 27,998표 중 29.8%에 해당하는 8,344표를 득표해 8,098표를 득표한 2위 후안 팔라시오스를 246표라는 아슬아슬한 차이로 재치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후안 미겔 비야르 미르(6,702표), 로렌소 산스(2,377표), 아르투로 발다사노(1,581표)가 그 뒤를 이었다. 무효표는 492표였으며, 기권은 404표였다.

우편 투표 논란
개표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신임 회장으로 라몬 칼데론의 이름이 공표되지 못한 것은 도중 비야르 미르 후보가 우편 투표에 대한 유효성 논란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당초 선관위는 팔라시오스 후보의 항의로 우편 투표를 무효화했으나, 투표가 막바지에 다다를즈음 비야르 미르 후보가 우편 투표에 의한 10,500표의 유효성을 주장했다. 따라서 선관위는 우편 투표에 대한 법적인 확인 절차를 거치기 전까지 신임 회장의 이름을 발표할 수 없었던 것.

42.9%의 참가율
이번 선거에는 전체 소시오 66,355명 중 42.9%에 해당하는 27,998명이 투표에 참가했다. 특히 낮까지는 34.6%의 지난 선거 참가율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당초 예상이 맞아떨어졌지만, 저녁부터 투표율이 급증해 지난 선거보다 웃도는 참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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