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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06] 잉글랜드 2-0 트리니다드토바고

MacCa 2006.06.16 05:57 조회 4,194
잉글랜드가 크라우치와 제라드의 골로 트리니다드토바고를 꺾고 2연승을 달려 16강 진출의 가능성을 높였다. 경기는 시종 일관 잉글랜드가 주도권을 잡았지만 스웨덴전에서 실점을 허용하지 않은 트리니다드토바고의 끈적한 수비가 돋보였다. 하지만 경기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83분, 베컴의 발에서 골이 시작되었다. 동료 크라우치에게 완벽한 크로스를 선사해준 것. 이후 잉글랜드는 종료 직전 제라드의 추가골에 힘입어 2-0의 승리를 거뒀다. 또한 승점 3포인트 외에도 루니의 복귀는 많은 잉글랜드 팬들을 기쁘게 할 것 같다. 한편 이날 경기 최우수 선수에는 레알 마드리드의 베컴이 선정되었다. 크라우치의 골을 어시스트한 것뿐만 아니라 경기 내내 위협적인 패스를 시도하는 모습이었다. FIFA의 기술연구위원 로드리고 켄톤은 베컴의 선정 이유를 아래와 같이 밝혔다.(fifaworldcup.com 발췌) “여러 가지 이유로 데이비드 베컴을 오늘 Budweiser Man of the Match(경기 최우수 선수)로 설정했다. 그는 적절하게 경기의 흐름을 조율했으며 잉글랜드의 첫 골로 연결된 크로스는 정말 일품이었다.” “팀의 주장 역할은 대단히 중요한데 베컴은 오늘 나무랄 데 없이 잘 해줬다.” “잉글랜드로서는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지만 베컴이 기량이나 인성 면에서 모범을 보이면서 팀을 결속시켰다. 그는 팀의 리듬을 파악하고 조율할 줄 안다. 단순히 말해, 그가 선정된 건 당연하다.” 2 - 잉글랜드: 로빈슨; 캐러거(58, 레넌), 퍼디낸드, 테리, 애슐리 콜; 베컴, 램퍼드, 제라드, 조 콜(75, 다우닝); 오언(58, 루니), 크라우치 0 - 트니디다드토바고: 히즐롭; 로런스, 산초, 그레이, 에드워즈; 휘틀리, 버철, 시어볼드, 켄와인 존스(70, 글렌); 스턴 존, 요크 득점: 1-0 크라우치(83), 2-0 제라드(91) 2006년 6월 15일, 프랑켄슈타디온 (뉘른베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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