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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수요일 5시

회장 선거 단신: 카펠로와 카카, 칼데론 진영에 힘을 싣어줄까 外

MacCa 2006.06.01 18:04 조회 4,774
라몬 칼데론, 6월 5일 입후보 선언 스페인 스포츠 일간지 <아스>와 <마르카>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의 차기 감독 후보로 유벤투스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의 이름이 급부상하고 있는 모습이다. 라몬 칼데론 후보는 종합 부장으로 점찍은 자신의 파트너 페드야 미야토비치를 이탈리아에 파견해 카펠로와 협상을 갖게 했으며, 얼마 전에는 <라디오 마르카>에 출연해 카펠로 감독의 영입을 공언하기도 했다. (사진: 카펠로 감독과 대화하는 미야토비치) 또한 최근 알려진 소식에 따르면 카펠로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행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유벤투스 측은 카펠로 감독의 명확한 의사 표시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두 언론은 최근 '모지 게이트' 파문이 불거진 유벤투스의 세리에 B(이탈리아 2부 리그) 강등 여부가 카펠로 감독의 미래에 중점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페인 스포츠 일간지 <아스>가 단독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라몬 칼데론 후보와 미야토비치가 유력 공약으로 AC 밀란의 미드필더 히카르도 카카 영입을 내세울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카카 역시 호나우두 등의 브라질 군단이 버티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행에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AC 밀란의 갈리아니 종합 부장은 완고히 카카의 방출을 부인하고 있어 확실한 내용은 6월 5일 라몬 칼데론 후보의 입후보 선언장에서 밝혀질 것 같다. 팔라시오스는 7일 입후보 선언 한편 비야르 미르-사인스, 라몬 칼데론과 3파전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후안 팔라시오스 후보는 두 후보보다 늦은 7일에 입후보 선언을 한다는 소식이다. 특히 팔라시오스는 당선 시, 스포츠부에서 부장으로 일하게 될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와 피리 등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들과 함께 선언장에 나타날 것으로 보여 그 색이 라몬 칼데론과는 정반대라고 볼 수 있다. 특히 확정된 것은 없지만, 팔라시오스 후보는 전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의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회장 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러 후보들의 선거 운동과 물밑 작업이 벌써부터 이루어지고 있다. 소시오들의 표심을 움직이는 것은 후보자의 면모가 아닌 공약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어떤 감독과 선수들이 레알 마드리드의 회장 선거에 관여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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