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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전 인터뷰, 카시야스: 페널티 킥 선방은 행운일 뿐

ZIZOU 2006.05.01 23:25 조회 4,215
프로 데뷔 이후 리가에서는 처음이고, 축구 인생에서는 두 번째 퇴장이었다. 어떤 플레이였나. 여러 가지가 얽혔다. 그 때는 매우 빠르다고 생각했지만, 이제 잊어야 한다. 내가 없어도 승리했기 때문이다. 그것이 중요하다. 오늘은 오사수나를 상대로 좋은 플레이를 했다. 코파 델 레이에서 퇴장을 당한 적이 있지만 받아들여야 한다. 그것도 축구이기 때문이다. 첫 번째 경고는 조금 불만스러웠지만, 두 번째는 분명했다. 나는 가능한 빨리 내 위치로 돌아가기 위해 볼을 멀리 차버렸다. 영광을 위한 승점 3포인트라고 말하고 싶다. 맞다. 이 경기는 정말 중요했다. 오사수나는 독특한 스타일을 가진 플레이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공중전에서 많은 찬스를 만들어 낸다. 두 가지가 합쳐졌다면 승산이 없었을지도 모른다. 이번 승리로 2위 경쟁 역시 계속하게 되었다. 이번 경기에서 패하거나 무승부를 거두었다면 2위를 포기해야만 했을 것이다. 결정적인 페널티 킥을 선방했다. 며칠 동안 나에 대해 경이적이라고 말하겠지만, 페널티 킥을 막은 것은 행운일 뿐이다. 정말 중요한 것은 모든 선수가 경이적이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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