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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illa] 필리페, 스페인 이중 국적 취득할 듯

MacCa 2006.04.21 12:54 조회 4,753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의 브라질 출신 레프트백 필리페 루이스가 조만간 스페인 이중 국적을 취득할 예정이다. 수속은 마지막 단계에 있으며, 카스티야가 세군다 디비시온 잔류를 위해 승점 49포인트를 얻는 때에 완료할 전망이다. 카스티야는 이미 승점 46포인트를 쌓고 있다. 스물한 살의 필리페는 2000년부터 2004년까지 브라질 피게이렌세에서 뛰다가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에 입단했고, 이번 시즌부터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의 유니폼을 입고 있다. 또한 네덜란드에서 열린 세계 청소년 선수권에는 U-20 브라질 대표로 출전했다. 필리페가 이중 국적을 취득할 수 있는 것은 어머니가 이탈리아 출신이기 때문이다. 만약 성공적으로 취득을 마친다면 호베르투 카를로스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A팀 승격도 한결 쉬워질 전망이다. 레알 마드리드 역시 테크닉이나 공격적인 특징(이번 시즌 두 차례의 어시스트)을 염두에 두고 처음부터 A팀 전력으로 필리페를 영입했다. 또한 A팀 승격은 필리페의 가장 중요한 목표이기도 하다. "이중 국적을 취득하는 것은 존경하던 선수와 함께 뛸 수 있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 이번 시즌 필리페는 카스티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코칭스태프가 걱정하던 적응 문제는 2개월 만에 해소된 모습이다. 필리페는 이번 시즌 리가에서 30경기에 출장해 2,349분을 뛰었다.(세 경기 결장, 그중 한 경기는 출장 정지) 출장 시간으로 따지면 아르벨로아(28경기에 출장해 2,520분)에 이어 두 번째로 가장 많이 뛴 선수가 필리페다. 그리고 로페스 카로 감독의 지휘 하에 A팀 훈련에 두 번 정도 참가한 바 있다. 로페스 카로 감독 역시 "내게 스페인에 완벽히 적응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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