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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수요일 5시

메히아: 우리는 우리들이 한 플레이에 만족해야 한다.

CoRoS 2006.04.03 22:13 조회 4,968
메히아는 토요일 최고의 플레이를 보였다.

그는 가까운 미래에 바르카와의 경기에서 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현실주의적이고, 우승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시간이 지난 후 바르카와의 경기를 분석해 보았는가?

경기 시작 전, 우리는 이기길 원했지만, 카를로스의 퇴장과 부당한 페널티에 방해를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매우 열심히 뛰었지만 1점에 만족해야 했다.

우리가 심판 결정에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는가?

우린 그 결정에 대항할 수 없었다. 대항해봤자 심판의 판정이 번복되진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내가 근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단지 그런 결정을 내린 심판에게 아쉬움이 남을 뿐이다.

그들 또한 사람이기에 실수할 수 있다. 마치 우리가 자살골을 넣는 실수를 하는 것 처럼 말이다.

하지만 이런 중요한 경기에서 심판이 실수한 것은 우리에게 큰 고통으로 느껴진다.

도박하는 사람들이 과거를 후회하고 반성하는 것처럼, 심판도 오늘의 실수를 반성했으면 한다.





마드리드는 하나의 공통체로, 엄청난 승부욕을 보이며 어려움을 극복할 것인가.

한 사람이 더 적은채로 플레이 할때는 더욱 많이 뛰어야 한다.

우린 환타스틱하게도 그들의 공격을 막아냈다.

카시야스는 골대 안으로 공이 가지 않게 했고, 수비는 카시야스한테 공이 가지 않게 했다.

또한 우리는 필드 곳곳에서 로니를 찾을 수 있었다.

그가 넣은 골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아름답다고 밖에 할 수 없는, 그런 골이었다.

우린 공과 붙어다녔고, 쉴새없이 압박했다.

난 나쁜 흐름일때 경기에 투입되었다.

선수가 적은 팀은 질 확률이 다분히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뭔가가 떠올랐다. 질 수 없다는 생각...

순간 엄청난 집중력이 생겼고, 우리들은 뭔가 텔레파시가 통했다.

구지 말하지 않아도 뭘 해야 할지 알았다.

카를로스가 퇴장당한 이 상태에서 우리들의 몸은 한계치를 넘어서 버렸다.

나와 브라보는 말하지 않아도 어떤 순간에 커버링 해야 될 지 다 알고 있었다.

그 마스터로 추앙받는 호나우딩요 조차 내가 막아버렸다...

이제 시즌 종료가 얼마 남지 않았다.

하지만 우린 가능하다고 생각 될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

지금 바르카와 100점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노력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결과를 반드시 얻게될 것이다.

물론, 매우 어렵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우리가 끝까지 이겨도 바르카가 이기면 끝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다음 시즌을 내다본다면 2위 수성도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확실한 것 하나는 안다.

오늘과 같은 모습을 팬들에게 계속 보여줄 것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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