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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싱유: 윙보다 풀백이 좋다

MacCa 2006.03.20 23:42 조회 5,178
레알 마드리드의 라이트백 시싱유가 월요일 훈련이 끝난 뒤 클럽의 공식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내 개인적으로 윙보다 풀백 포지션이 더 좋다는 의견을 밝혔다. 하지만 항상 감독의 판단을 존중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시싱유는 베티스전에서 미첼 살가도의 전방에서 베컴과 같은 윙으로 뛰어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비록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지만 시싱유는 팀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한 선수였고, 골 찬스도 두 차례나 있었다. “감독의 결정을 존중하고 있다. 하지만 난 풀백으로 뛰는 것을 좋아하고, 윙은 새로운 포지션이다. 그러나 난 레알 마드리드의 일원이고 감독을 지지한다. 감독의 결정을 존중하며, 좋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시싱유는 베티스전에서 20분간 워밍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에 투입되지 못한 베컴을 칭찬했다. “스페인은 브라질과 모든 게 다르다. 문화도 다르다. 브라질에서는 호텔에 도착했을 즈음에 누가 뛰게 되는지 알 수 있지만, 스페인에서는 선발 출장 선수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큰 것 같다. 누가 나오든지 똑같다. 모두가 승리를 향해 뛴다. 우리 모두는 베컴이 훌륭한 선수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선두 바르셀로나와의 승점차가 11포인트로 벌어졌지만 리가 우승을 단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항상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었지만, 팀 내에서는 우승을 바라고 있으며 앞으로 계속 싸워나갈 생각이다. 그들을 계속 뒤쫓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불가능한 것은 없다. 한 경기 한 경기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먼저 사라고사와 데포르티보에 이기는 것을 생각하고, 바르셀로나가 패하는 것을 기대하겠다.” 한편 시싱유는 독일 월드컵에 앞서 자신의 머릿속에는 레알 마드리드밖에 없다는 것을 강조했다. “레알 마드리드에 대한 생각뿐이다. 그런 이유로 또한 100%의 몸 상태를 갖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에서 훈련에 힘쓸 필요가 있다. 패배를 바라는 선수는 한 명도 없으며, 욕심이 없는 선수도 있을 수 없다. 승리를 확신했지만, 어제 경기에서는 그러지 못했다. 90분간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었다.” 복수심은 없음 코파 델 레이에서 대패를 당한 라 로마레다 경기장을 다시 찾게 될 시싱유에게 복수심은 없는 모습이었다. “다른 대회였다. 그들이 승리했을 뿐이다. 조금 특별한 생각도 들지만, 상대팀에 대한 생각은 없으며 오로지 승리만을 기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로페스 카로 감독이 팀의 상태가 나쁨에도 불구하고 팬에게 감사하라는 말을 전한 것에 납득하는 모습이었다. “호빙유도 나도 선발 출장할 수 있었던 것은 감독이 최상의 상태라고 판단해주었기 때문일 것이다. 훈련에 힘쓰겠다. 난 화나거나 슬프지 않다. 팬들에게 감사해야 한다. 우리들은 승리자의 정신을 가진 팀으로 팬들에게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싶다. 때문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정리: <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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