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벤피카수요일 5시

갈락티코스, 이적 시장으로?

MacCa 2006.03.10 15:14 조회 4,306
스페인 스포츠 일간지 <아스>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갈락티코스를 시장에 내놓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개혁'을 앞두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 선수들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거취를 덧붙여 전망했다.

카시야스: 이번 시즌 계약을 연장했다. 새로운 프로젝트에서도 꼭 필요한 골키퍼라고 평가받고 있다. 잔류는 확실하다.

디에고 로페스: 부상당하기 전까지 코파 델 레이에서 얻은 기회를 최대한으로 살리는 모습이었다. 서브 골키퍼로 잔류할 전망이다.

살가도: 시싱유의 공격 성향이 살가도를 서브로 돌리고 있다. 본지와 인터뷰에서 "팀이 원할 경우에는 떠나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거취는 불확실하다.

시싱유: 최근 몇 경기에서 팬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베컴과의 협력 플레이로 오른쪽 측면을 활성화시키고 있다.

디오고: 공헌도로 보자면 쓸데없는 영입이었다고 평할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로서의 압박감을 이겨내거나 요구에 응하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코칭 스태프는 임대나 이적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미냠브레스: 이런 종류의 글에서 밖에 볼 수 없는 선수다. 항상 부상자 목록에 들어가고 있어 피지컬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이 없다. 또한 운도 따르지 않는다.

세르히오 라모스: 새로운 프로젝트에 이상적인 선수 중 대표격이라고 말할 수 있다. "장래성, 젊음, 뛰어난 자질". 미래를 위한 전형적인 영입이라고 말할 수 있다.

우드게이트: 클럽이나 코칭 스태프는 마음에 들어하고 있으나, 네 경기 연속으로 뛰지 못하고 있다. 타클럽의 오퍼가 있을 경우 들어볼 가능성은 있다.

엘게라: 카시야스와의 계약 연장 협상때문에 엘게라 역시 비슷한 시기에 계약 연장을 하게 되었다. 방출 가능한 선수다.

파본: 로페스 카로 감독으로부터 완전히 제외돈 전력으로 취급받고 있으나, 파본의 장래는 다음 시즌 레알 마드리드를 지휘하게 될 감독에 달린 것 같다. 아직 젊지만 그렇게 비싼 선수는 아니다.

메히아: 파본과는 완전히 반대된 경우라고 말할 수 있다. 룩셈부르고 시대에 전력 외로 취급받다가, 로페스 카로 감독 시대부터 중용되고 있다. 하지만 오퍼가 있다면 웰컴일 것이다.

라울 브라보: 계약을 연장한지 얼마되지 않았으나, 팬들은 별로 높게 보고 있지 않는다.

호베르투 카를로스: 카타르나 일본에서 뛰다가 조국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 예전의 속도는 사라졌지만 이적 시장에서는 여전히 가치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따라서 레알 마드리드로서는 카를로스를 방출해 측면을 재생하는 이상적인 시기에 도달했다고 볼 수 있다.

베컴: 재정면이나 축구면에서 공헌도가 큰 선수라고 말할 수 있다. 미래는 계약 연장에 달려있다. 이미 계약 연장에 대해 페레스 회장 시대부터 이야기가 시작되었고, 페르난도 마르틴 회장과 다시 협상할 필요가 있다. 경기장 내에서의 투지와 정확한 킥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유용한 존재인 것에 의문은 없다.

호빙유: 팀의 전체적인 몰락 경향에서는 벗어나고 있다. 팀의 상태가 낳아진다면, 호빙유 역시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카싸노: 레알 마드리드에서 존재감을 나타낼 수 있는 전형적인 선수라고 말할 수 있다. 감량할 필요가 있다. 카펠로 감독이 온다면 잔류가 가능할 것이다.

밥티스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팀에 적응하지 못하고, 수비적인 때만 공헌하고 있다. 아스날이 계속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파블로 가르시아: 코칭 스태프는 재능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지만, 지금까지의 모습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라울 가르시아의 영입 협상에 트레이드될 수 있다.

구티: 이번 시즌 폭발하고 있다. 갈락티코스 정책을 극복한 유스팀 출신 선수라고 말할 수 있다. 논의의 여지는 있겠지만, 카펠로 감독은 구티에게 신뢰를 갖고 있다.

그라베센: 항상 오버 액션으로 동료 선수에 대해서도 밸런스를 무너뜨리게 했다. 격렬하고 열혈적인 스타일은 레알 마드리드와 맞지 않다.

호나우두: 얼마전 "사랑받지 못하는 곳에 있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팬들은 호나우두를 신뢰하고 있지 않다. 호나우두의 공헌도 역시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카펠로 감독이 온다면 호나우두는 짐을 싸야할 것이다.

라울: 갈락티코스와 존재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논쟁 중 조직에 몸을 바쳤다. "주체할 수 없다면 레알 마드리드를 위해 떠날 준비를 하겠다" 호나우두와 불화 이미지가 있다. 국외 클럽을 찾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닐 것이다. 고액 연봉과 장기 계약을 갖고 있다.

지단: 페레스 회장의 사임은 지단이 월드컵 후에도 계속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아직 클래스를 유지하고 있지만, 더 이상 팀에 활기를 불어넣지 못하고 있다. 아마 잔류하지 못할 것이다. 전 페레스 회장은 레알 마드리드의 친선 대사가 되어줄 것을 바라고 있었다. 이 건에 대해 페르난도 마르틴 회장의 의사는 확실하지 않다.
format_list_bulleted

댓글 30

arrow_upward 레알 마드리드, 스포츠 프로젝트 실패로 회장선거가 가까워지다. arrow_downward 아스날전 인터뷰: 로페스 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