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벤피카수요일 5시

[리포트] 비에라의 영입은 꿈일 뿐?

zidanista 2004.12.10 05:35 조회 8,665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비에라는 그 포지션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이고, 레알 마드리드는 이런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비에라를 극찬했다. 또한 지단의 추천으로 그에 대해 좀더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러나 페레스는 결국 '비에라가 상업적 호소력이 낮다'는 결론을 내렸다. 아스날은 비에라의 이적료로 4200만유로 이상을 원하지만 페레스는 '상업성'이 없는 선수에게 큰돈을 쓰지 않을 것이고, 결국 레알 마드리드가 오퍼한 금액은 고작 2500만유로에 불과하다. 최대치도 3300만유로 정도로 예측되 아스날이 원하는 금액과는 큰 거리가 있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페레스는 호나우두, 베컴의 경우처럼 선수와 먼저 협상해 몸값을 낮추려고 한다. (G-14에서도 금지한 것으로 페레스는 이것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비에라는 호나우두, 베컴의 경우와는 다르다. 비에라가 베르나베우에서 뛰길 원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스날의 벵거감독이나 데이비드 던 부회장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때문에 이적에 주도적으로 나서기는 힘들다는 것이다. 사비 알론소 한편 또다른 수비형 미드필더 타겟인 사비 알론소에 대한 레알 마드리드와 레알 소시에다드의 협상이 급속도의 진전을 보이고 있다. 유로 2004의 개막전만해도 2400만유로의 이적료를 받아내겠다던 레알 소시에다드가 1000만~1200만유로로 반이상 크게 낮춘 것. 카마초만 허락한다면 레알 마드리드는 곧바로 사비 알론소를 영입할 수 있는 상태이다. 페레스와 비에라중 생각을 바꾸는 사람이 없다면 비에라의 영입은 다시 한번 '여름의 꿈'이 될 뿐이다.
format_list_bulleted

댓글 0

arrow_upward 레알 마드리드, 비에라에 3000만유로 오퍼 arrow_downward 카마초: 지단과 호나우두는 출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