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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 로테이션 지적에 “신중해야”

토티 2022.02.05 22:10 조회 3,859 추천 1

카를로 안첼로티(62) 감독이 그라나다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 아틀레틱 빌바오전 패배를 놓고 로테이션 부재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자 자신의 신념을 밝혔다.

“로테이션은 선수가 자신감을 잃었을 때 또는 지쳤거나 다쳤을 때 하는 게 보통이다. 1월은 무척 바쁜 한 달이었고 각종 대회, 원정, 부상으로 가득했다. 그만큼 힘들었고 그래서 12월보다 페이스가 떨어진 것이 사실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중요한 2월에 들어섰고 다시 신선한 선수단을 운용할 수 있다. 리가 선두를 유지하면서 챔피언스리그로 향할 수 있다. 코파는 떨어졌지만 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선수단을 폭넓게 운영할 수 있냐는 질문에는 “내가 같은 선수를 여러번 기용한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많이 못 뛴 선수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1월은 수페르코파, 코파, 브라질 선수들 A매치까지 참 복잡했던 한 달이다. 이제 다 끝났고 내 생각에 선수단은 잘 관리되고 있다. 선수들을 매일 보는 사람은 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벤제마 의존도에 대한 지적에는 “그는 리가 최다득점자다. 벤제마 같은 선수를 보유한 어느 팀이든 결장하면 티가 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가 없이도 인테르, 레알 소시에다드, 엘체 같은 팀들을 이기며 잘해왔다. 잘 대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빌바오전 선발이 잘못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비니시우스에 대해서는 내가 약간 무리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가 피로한 상태였다는 걸 알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에 기여할 수 있다고 봤기 때문이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말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머지는 별로 할 말이 없다. 카세미루나 호드리구는 (비니시우스만큼)뛰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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