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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ud Moon
계속해서 공을 끄는 모습이 나옴. 그만큼 줄데가 없다는 것이니 이스코만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성장이 이제 멈춘듯해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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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algado
최후방에서의 공순환이 적절치 않으니 이스코가 내려올 수 밖에 없었고, 안그래도 느린 친구인데 공격으로 전환이 더 느려질 수 밖에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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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17
탈압박을 할 수 있는 기술은 남아있는데 에너지 레벨과 피지컬에서 밀려버리니 공도 못 잡고 포지셔닝도 못하고 이도저도 아니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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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궁도궁
상대 카운터에 제대로 막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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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
거친 플레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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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o
윤활유 역할을 하기엔 공격진 미드진 자체가 제대로 돌아가질 못했지만 그걸 감안하고서라도 너무 임팩트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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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템포가 매우 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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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전방압박하는 팀한테는 무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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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
겉도는 느낌1. 사실 공순환에 더 기여를 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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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루
하드 워커 타입이 되면서 장점이 사라져 가는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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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bano
한경기 잘해서 기대하게 하더니, 그 이후로 거의 계속 닌자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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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태
본인이 가진 기술적 우위를 잘 살리지 못함. 집중견제를 받는 크로스 대신 내려와 좌측 빌드업을 이끌어보려 했으나 그마저도 크게 인상깊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