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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algado
좋지 않은 날씨 속에 믿을 공격수는 벤제마 밖에 없는 상황이라 체력이 빠졌음에도 쉴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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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17
상대방에게 고전함. 기복이라고 하기엔 주변의 도움이 너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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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o
[베]가 똥만싸는 상황에 마무리를 지어주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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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icius
집중력이 떨어져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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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
뭐 공이 투입되야 뭐라도 해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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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bano
솔직히 잘 안보였다. 비와서 그런지 몰라도 활동반경도 좁았고. 피치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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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태
대놓고 탱커. 강력한 레프트와 호응하며 공격하는 게 벤제마의 주 패턴인데 레프트윙이 없으니 이게 불가능했고 속도를 붙여 골문으로 접근하는 선수도 없었기 때문에 장기를 전혀 살리지 못하고 매우 적은 지원을 받으며 고립되어버렸다. 이럴거면 그냥 요비치나 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