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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algado
지단은 크로스를 과거보다 조금 더 전진시켜 배치한 모양새다. 적극적인 공격가담을 통한 중거리슛 시도가 눈에 보였다. 실점 이후엔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면서 불안한 카세미루를 보완하려 노력했다. 이스코가 투입된 이후엔 그 짐을 조금 덜은 셈인지 비니시우스 쪽으로의 공격전개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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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icius
방향 전환 패스는 정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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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라피뇨
전형적인 토니 크로스의 모습. 볼의 흐름에 관여도가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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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띠야
소보다 열심히 뛰었고 활동 범위도 넓어짐. 볼 전개엔 항상 크로스가 있었을 정도로 폼이 좋은 모습. 반대편으로 길게 넘겨주는 롱패스는 두 말 하면 입 아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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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
베스트 폼은 아니지만, 많이 좋아짐 내년이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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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태
운영과 사이드체인지 이외에도 전진과 찬스메이킹까지 나무랄 데가 없는 완전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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뵨쟈마
누가 뭐래도 현존 원탑 미드필더의 클래스를 유감없이 보여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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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
도대체 아스는 얘를 왜 판다고 계속 그러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