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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o
볼끄는 버릇은 고칠수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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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
부지런히 움직였다. 쓸만한 선수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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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
기량이 올라올려면 더 기다려야겠으나 이제는 꽃길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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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태
2경기 연속 골이긴 한데 두경기 모두 경기력이 썩 훌륭하진 않다. 8번으로서의 역량은 없다고 보는 편이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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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나르디
골과 좋은 패스를 보였던 전반과 잠잠했던 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