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알론소의 부재와 구티의 체력적 저하.. 결국 리옹의 수비진을 무너뜨리지 못한 전술적 해답의 실패로 드러났다.

첫골의 주인공으로 징크스는 깨지는듯 했다. 그는 고군분부했다.

전반 유기적은 움직임으로 골대 불운 등 활발한 모습에서 후반에 그는 조용했다.

전반 중앙에서 측면으로 빠져드는 움직임과 공격수간의 협력 플레이 등은 좋았으나 후반 역시 이과인과 마찬가지로 묻혔다.

중앙 미들에서 위치하면서 양질의 높은 패스는 효과적이였으나 후반 체력저하는 문제점으로 드러났다.

알론소의 부재에 수비적 리스크가 높았고.. 확실한 위치로 상대 공격을 꺾는 1차저지선의 역활이 부족

라모스의 공백을 메우는 역활로 수비적 위치를 보였으나, 공 수양면에서 애매모호한 활약이 되버렸다.

큰 활약없이 준수했던것 같음

단 한번이 결국 골로 이어졌다. 아르비와 동선의 겹침으로 수비를 놓쳤다.

후방에 항상 마지막 스위퍼 역활까지 고군 분투

오버랩도 좋지만 좀더 안정적으로 나아가야 했지 않나 싶다

카시야신도 어쩔수 없는 실점..

세비야전을 기대했지만...

주장님은 이대로 묻히는건가..

플레이 시간 미비